세이노의 가르침 추천 책
세이노의 가르침 책 내용 중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나와서도 잘한다." 그래서 사업이고 직원이고를 떠나서 '일'에 대해 배우려고 읽게 되었다.
중고서점을 포함한 모든 서점에서 찾을 수가 없었으나, 판교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곧장 해당 도서관에서 대출했다.
옛날 책이다 보니, 지금은 당연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
21세기에는 쉽게 얻을 수 얻는 정보들이 많았다. TV나 Youtube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대에는 회사생활을 겪어보지 못하면 완전히 새로운 사회였겠지만, 지금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부록에는 예절에 대한 내용들이 적혀 있는데, 이 부분은 두고두고 보면 좋을 내용들이다. 기본적인 예절 이외에도 해외에서의 예절까지 나와 있는데, 해외에서 영업을 할 일이 없어서 아직은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자세히 숙지하진 않았다. 정말 격식을 차려야 할 때가 온다면 읽으면 좋을 내용이다.
회사세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다른 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잡담'에 불과하며, 자랑하는 것은 '자만'에 지나지 않는다.
각양 각색의 사원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질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회사에는 '규율'이나 '규칙'이 있다.
회사원이 되었다면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여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곧 자신의 이익이 된다.
사장은 고객, 주주, 채권자, 종업원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있다. 그러므로 회사의 발전을 위한 경영방침이나 경영철학을 업무로 지시한다. 회사의 경영방침을 알면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의 역할이나 의도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니 끊임없이 사장의 방침이나 포부를 파악해야 한다.
회사의 역사 안에는 '회사의 정신'이 숨어 있다. 회사의 정신을 읽어 자신의 업무에 반영시키면 자신의 업무 역할을 올바르게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회사원과 조합원은 본래 양립할 수 있는 것이다. 조합은 회사의 방향을 점검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목표가 기업의 발전이라면, 조합의 목표는 사원의 발전으로 보면 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에게 중요한 일을 시키지는 않는 건 당연한 일이다. 잡무만 시킨다고 불평해서는 안 된다.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본적인 예절을 익혀야 한다.
회사에서는 지각을 업무에 느슨해져 있는 증거로 받아들인다.
업무는 연속적으로 이루어진다. 휴가를 사용할 때에는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겉모습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사회에서는 인상을 결정하는 단정한 차림이 필수조건이다. 사람들은 겉모습으로 자신을 판단할 것이며, 내실보다는 외견을 중요시할 것이기 때문에 단정한 몸차림은 기본요건이다. 아래 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정리, 정돈, 보관은 업무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예의바른 인사는 받는 사람의 기분까지도 좋게 한다.
사람은 실수를 하거나 미숙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것은 사회상식이다. 사과하지 못하는 사람은 "나이를 저렇게 먹었냐" 라는 험담이 들릴 뿐이다. 자신의 잘못을 다른 사람 일같이 변명만 하는 사람은 책임감이 없는 비겁한 사람이다. 스스로 반성하고 역량부족이나 결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상대방을 똑바로 보고 말하는 것이 좋다. '~할지도 모른다.', '~한 것 같다.'라는 애매한 표현은 회사사회에서 통용되지 않는다. 부탁을 할 때에도 "안 되면 괜찮아요. 어쩔 수 없구요."라는 말을 한다면, 정말 필요한 일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 당당한 태도로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건방진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회사 안밖에서 누구에게나 겸허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반감을 사게 되는 발언은 주의해야 하지만, 회의에서는 활발하게 의견을 말하는 게 좋다. 회의에서의 발언이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신입사원의 새로운 의견을 매우 바라고 있다.
존경어와 겸양어를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사장님께 설명드릴 때는 '부장이 말하기로는...'이 맞는 표현이다.
회사나 직장에는 여러 가지 상식이 있다. 모두가 그것을 암묵적으로 이해하면서 업무를 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 '상식'을 빨리 숙지해야 한다. 회사라는 세계는 엄격하다.
업무상 '외출한 김에'라는 생각으로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는 것은 중요한 업무시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공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지만, 예외는 존재한다. 야근이나 밤을 새워 근무하기 때문에 이발소 등에 가지 못해서 업무중에 가는 것은 상사가 허락할 수 있다.
'이제 곧 될 것'이라면서 당신이 열심히 노력해도 기한 내에 완성하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한다. 다른 연관 업무를 고려하면, 업무기한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제 곧', '금방'이라는 애매한 표현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회사에서의 업무는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특히나 주의해야 한다.
모든 업무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원 모두가 서로 협력해야만 한다. 동료들과 교류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중요하며, 회사는 각종 제도나 기회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도록 도모하면 좋다. 커뮤니케이션은 회사의 기본방침임을 명심하라.
무작정 덤벼들지 말고 그 전에 상사가 무엇을 바라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상대가 바라고 있는 업무의 완성모양을 예측해서,업무과정을 생각하면서 진행한다.
철학자 칸트는 '모든 물건에는 가격이 있다.'고 말했다. 회사사회가 정말 그렇다. 자신이 책상에서 멍하니 있는 것만으로도 비용을 낭비하고 있는 셈이다.
누구나 가정의 일이나 학력, 건강 등 타인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치부나 콤플렉스가 있다. 사생활이나 내면에 너무 깊이 파고 들려고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상사의 치부를 떠벌리기 쉬운데, 그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의견이 통하지 않는다고 해서 계급을 뛰어넘어 '직접 담판'하는 것은 직장의 규칙을 위반하는 행위다. 정규의 과정을 밟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의 흐름은 때로는 종적으로 흐르지 않고 실력있는 사람으로부터 나오기도 한다. 종적 사회라고 해도 반드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실력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다. 가려진 실력자가 업무를 지휘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당신의 행동이나 몸짓으로 상사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질을 간파하고, 그것을 살릴 수 있는 업무를 맡기려고 생각하게 된다. 상사는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위에 집착하기도 하는데, 그들의 체면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간혹 겉으로 감탄하지만, 속으로는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상사도 존재한다.
회사 밖에서 자사의 사정을 경솔하게 내뱉어서는 안 된다.
신입사원의 사명은 눈앞에 있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기본을 무시하면 중대한 실수를 범할 수 있으며, 응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이 필요하다. 특히 매뉴얼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업무의 기본과 순서를 정리해 놓은 것이다. 단조로운 일상업무를 하다 보면 다음 단계로의 길이 열린다. 그러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상식이다. 신뢰로 연결되어 회사의 평판에도 영향을 미친다. 거래처와 한 약속은 특히 중요하다. 단골 거래처는 더 신경써야 하며, 어떤 조그마한 약속이라도 지키는 것이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첫걸음이다.
전화를 받지 않으면,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도 응대업무를 익힐 수 없다. 전화공포증이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전화를 받아 하루 빨리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지시를 한꺼번에 처리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생각해야 한다. 지시를 정리하는 중에 업무상의 의문이나 불분명한 점은 반드시 담당 상사에게 질문하여 해결한 뒤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자신을 부르면 바로, 그리고 정확하게 대답해야 한다. 업무중이라도 바로 대답하고 지시를 들을 준비를 해야 한다.
보고가 없으면 상사는 자신의 업무인, 업무 전체를 파악하고 관리하기가 어렵다. '일일이 보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부터 전달하며, 요점을 간추려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습관화 시켜서 평소에도 정확히 보고하고 연락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다른 부서 과장의 부탁과 사정을 생각해서 내 업무를 뒤로한 채 다른 부서의 업무를 도와줄 필요는 없다. 자신이 속한 부서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자연스럽게 판단이 내려질 것이다.
처음 영업장소에 갔을 때 어떤 인상을 상대에게 주는지가 업무의 성패를 결정한다. 그만큼 첫인상은 중요하다.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시키고자 한다면 상대의 마음에 남을 만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
정확하게 뒤처리를 해야 한다. 마지막 단계나 사후 처리를 하고 나서야 비로소 업무가 완료된다. 그냥 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 후에도 고객을 찾아가 고장이나 미비한 점은 없는지 사후 점검을 하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직장에서는 여러 가지 업무 용어를 사용한다. 이를 적극적으로 익혀가는 것이 중요하다. 현지어가 술술 나오게 되면 실무를 이해하는 속도도 빨라져 업무에 재미가 생기기도 한다.
상대가 납득할 만한 이유나 근거, 자료를 준비하여 당당하게 부탁하는 것이 요령이다. 당신의 박력과 믿음직스러움에 움직이게 된다.
업무는 실제로 해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의욕만을 과시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직장에서 별로 쓸모가 없다. 특히 고학력일수록 '평론가'가 많다. 그럴듯한 말을 하기 전에 우선 업무를 익히는 게 좋다. 고학력인 탓으로 어설픈 지혜만 생겨 업무가 주어져도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고 핑계만 대는 신입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은 "의욕이 있는데, 더 중요한 일을 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그러나, 묵묵하게 업무에 열중하는 신입사원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건방진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을 잊을 정도로 업무에 열중한다. 천의 말보다 하나의 실행이 중요한 것이다.
업무에서도 가볍게 다가오는 사람이나 "뭔가 할 일이 있을까요?"하고 적극적으로 말하는 사람에게는 상사도 부탁하기가 쉬워진다.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져 신뢰감도 싹트게 된다.
입사하고 나서는 적극적으로 직장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일이 필요하다. 미국의 피야즈 비누는 1순위 비누였는데 광고를 중단하자마자 눈깜짝할 사이에 업계에서 낙오되었다. 다시 광고를 태워도 이미 늦은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줄 것'이라 생각하고 잠자코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업무의 수준을 높이자. 자기개발을 게을리하지 말고 업무방식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야 한다.
"원래 성격이 그러므로 이것은 못한다.", "저것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 힘들다. 성격을 바꿀 결심으로 노력하면 길은 열릴 것이다.
사람들에게 휩쓸려 생각없이 행동하면 곤혹스러운 일을 당하기 쉬우며,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소신을 관철시켜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청년들에게 반역을 선동했다는 소문으로 인하여 결국 처형당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반드시 소문이 꽃을 피우는 법이므로, 자신의 언동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시대의 흐름과 함께 지식과 기술이 진보함으로써 '대학 졸업'이라는 간판은 의미가 없어져가고 있다. 입사한 후에도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회사 또한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개발'로 능력을 향상시키기를 바란다.
새로운 업무에 소극적이어서는 안 된다.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야 한다. 만약 업무가 너무 어렵거나 하기 싫은 일인 경우, 억지로 하는 일은 잘 될 리가 없으므로 우선 스스로에게 의욕을 불어넣는 일이 중요하다.
업무로 고민하고 있을 때에는 그 고민을 글로 써보면, 객관적으로 문제를 볼 수 있게 되며 해결책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때로 업무가 순조롭지 못해서 비관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런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미래지향적인 발상으로 극복하려고 하면 길은 열리게 마련이다. 사물은 시각이나 사고방식 등의 발상을 전환하면 다른 국면이 보이게 되며, 새롭게 전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인이 되어서는 사람들과 말하기를 꺼려해서는 안 된다. 말하는 일이 두렵거나 화제가 없어서 곤란할 때는 무리하게 말하려고 하지 말고 우선 듣는 입장이 되자. 정확하게 질문하고, 다양하게 맞장구를 치며 상대의 말을 잘 끌어내는 것이 말의 요령이다. 괜히 뭐라도 말하려고 하다가 되려 실수할 가능성이 있다.
긍정적인 자세를 잊지 않는다면 한 단계 위의 일이라도 반드시 해낼 수 있다.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슬럼프에 빠지면 곧장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도피로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어디에 가든 같은 일이 반복될 뿐이다. 슬럼프에 빠지는 일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자연스럽게 벽은 무너지게 된다. 그리고 그 기간은 가능한 한 짧은 것이 좋으며, 슬럼프를 잘못 대처하면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하거나 좌절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적절하게 취하여 많은 것들을 배우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라.
슬럼프에 빠지면 곧장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도피로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어디에 가든 같은 일이 반복될 뿐이다. 슬럼프에 빠지는 일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자연스럽게 벽은 무너지게 된다. 그리고 그 기간은 가능한 한 짧은 것이 좋으며, 슬럼프를 잘못 대처하면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하거나 좌절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신이 의도한 대로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 오히려 자신의 의도가 바로 상대에게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가 필요하다. 두 번, 세 번 확인하면서 부탁해도 상대가 중요시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올바르게 의도가 전달되도록 상대가 알 수 있게 이야기하라.
너무 완벽한 사람은 멀리하게 되거나 동료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결점이 없는 사람은 존경받을 수는 있겠지만, 멀리하는 대상이 되기도 하고, 미워할 수 없는 결점은 오히려 인기를 모으기도 한다. 실력은 있으나 동시에 결점이 있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친근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벽을 만들지 말고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좋다.
직장에는 기묘한 '인맥'이 있다. 사장파, 전무파, 부장파, ... 일단 중립을 지켜야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금전관계에 얽힌 교제를 멋대로 거부하면 팀워크가 깨지며 직장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도 실패하게 된다. 세 번에 한 번은 거절하지 않고 참석하는 것이 좋으며, 상사와의 식사든 동료와의 식사든 자신은 금전 부담을 안 한다며 사회적 고립을 자초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경우에도 존경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하며,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교류를 넓게 가져 자신과 다른 타입의 사람들에게서 다양한 자극을 받는 것이 좋다.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머릿속이 여러 가지 것들로 가득 차서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받아들일 여지가 없어진다. 그래서 항상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스스로 마음을 열고 겸허하게 배우려고 한다면 다양한 지식과 기술, 그리고 인간으로서 중요한 것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흡수하는 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내면은 점점 빛이 날 것이다.
본문과 저자가 다르다. 문상주 - 생활예절 에서 발췌된 내용이다. N회독 후기에서 적었듯이 때에 따라서 중요할 수는 있겠지만, 시간상 간단하게만 적고 넘어가고자 한다.
상대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