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를 배우다 보면 강의를 따라가는거긴 하지만 처음 배우는 언어라서 에러가 참 많이 난다..
뭔가 에러가 났을 때 핸들링하는 방법중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 보단 내가 직접 이것 저것 먼저 수정해보는게 기억에 더 잘 남고 나중에 비슷한 에러가 생겼을때 처리하기 쉬운 것 같다.
예를들면 import를 바꿔본다던가, 변수명 앞에 타입을 바꿔준다던가, (), {}, ; 같은 것들을 체크해주는 행동들이 기억에 잘남고 에러를 캐치 했을 때 기분이 정말좋다.
아.. 어제 일어나자마자 두통이랑 목이 좀 아프고 몸살기운이 있는거 같아서
출근하자마자 병원 좀 가야 할 것 같다고 하고 병원에 갔는데 감기 환자는 코로나 검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바로 했다.. 근데 왠걸 여태 잘 버티고 있던 내 몸의 면역 체계가 무너진 것이다.. 유행할 때 막 돌아다니고 해도 절대 안걸렸었는데 유행 다 지나니깐 코로나가 뒷북을 친다. 실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놀라시면서(창문을 여시면서) 집에 가라고 하셔서 집에 바로 왔다. 뭔가 자바 강의를 듣고 싶었는데 두통이 너무 심해서 누워만 있었다. 오늘은 그나마 괜찮아서 강의를 조금 듣고 블로그도 쓰고있다.
코드에서나 현실에서나 방심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