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수료 이후 수료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항상 불안함에 살고 있었다.커리어 전환을 한 나는 고작 부트캠프 하나만으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부트캠프를 어찌저찌 수료를 했어도 아직도 많이 부족한 개발적 기술들… 그래서 사무보조를 하면서 공부를 하면
드디어 첫 출근날 이다. 지하철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30분 정도면 가깝진 않지만 멀지도 않은 위치 라고 생각한다. 다만 1호선이라는 변수 때문에 나는 1시간전에 나왔다… 그래도 잠이 깨고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한 워밍업 시간이라고 자기위로를 하니 그렇게 억
자바를 배우다 보면 강의를 따라가는거긴 하지만 처음 배우는 언어라서 에러가 참 많이 난다..
들어온지 한달 된 회사가..
이전 회사가 더이상 운영하기 힘든 정도에 들어서자, 대표님은 미안하다고 회사를 그만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첫회사의 마지막 퇴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