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의가 끝나고 좀 오랜시간이 지나서 블로그를 쓰게 되었다..
그새 이런저런 일도 많았고, 회사도 옮기고, 팀원이 증가해서 뭔가 완성된 하나의 팀이 된 느낌이다.
원래는 웹디자이너(1), 백(1) 이였다가
웹디자니어(1), 백(1), 프론트(1)로 증가되고,
최종으로 현재 인원은 웹디자이너(1), 기획(1), 백(2), 프론트(2)로 뭔가 규모도 커지고 팀이 정해진 느낌이다. 이 후 3번의 회의시간도 갖고 서비스 자체에 퀄리티를 키우면서 뺄꺼 빼고 추가할꺼 추가하면서 서비스가 완성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들어오신 백엔드분이 정말 똑똑하시고 네스트에 대한 애정이 넘치신다. 너무 감사하다. 실무에서 여러가지 기술들을 배우고 프로젝트에 적용 시키는모습이 멋있으셨다. 페어프로그래밍? 이라는 두명이서 같이 하는데 한명이 코딩을 하고 한명은 옆에서 보면서 피드백해주는 그런 코딩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해봤는데, 도움도 많이 되고 그분도 도움이 됐다고 하시면서 훈훈하게 같이 코딩을 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도움도 드려야 겠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