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의 스프린트 5기

teo.v·2022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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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의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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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if?
만약 이게 만들어진다면 사소한 일에도 칭찬을 받고 자신감이 업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저도 많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거든요!!!

안녕하세요! 스프린트 5기의 결과물 "당신에게 주겠상" 프로젝트를 공유합니다!!! 👏👏👏

혹시 지금 내가 칭찬을 받고 싶거나 상을 받고 싶은 분은
https://serene-golick-21e934.netlify.app/ 링크로 오셔서
본인의 상장 링크를 만들어 주위에 공유 해보세요:) 아니면 본인이 칭찬받고 싶은 내용과 함께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라도 상장을 수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의 취지나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도 한번 읽어 보세요!
readme: https://github.com/FECrash/am0318

스프린트가 끝나고 제가 받은 상장입니다. 기분이 뭉클해지더라구요...
5일간 처음 만남 사람들끼리 만들어본 스프린트 5기가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한번 회고를 공유해봅니다!

스프린트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됩니다.

  • 첫째날과 셋째날에는 저와 함께 Team Canvas, MAP, Sketch, PL선정 까지의 과정을 진행합니다.
  • 주말 이틀동안에는 오롯이 팀원끼리만 개발을 진행을 진행합니다.
  • 월요일 모두가 만들어낸 결과를 데모하고 테스트를 통하여 피드백을 하고 다같이 회고를 해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당일 회고록과 함께 테스트와 회고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험을 기록한 이 글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날

안녕하세요~ 테오입니다.

우리의 첫째날이 끝났네요. ㅎ
언제나 새롭고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설레는 것 같아요. 😚

첫 만남

언제나 그렇듯 첫만남은 어색하고 서먹 할 수 밖에 없지요.
이렇게 게더타운에 한 데 모여 스프린트 5기를 만들어내는 팀 빌딩을 시작했어요!

Team Canvas

(역대급으로 팀 캔버스가 제일 화려했던 것 같아요. ㅋ)

엄청 유쾌한 사람들이 모인 것 같습니다. ㅋㅋ (물론 말은 하진 않았지만)
아주 적극적으로 팀 캔버스를 꾸미고 리액션을 해줘서 즐거웠어요!

모두가 이 스프린트에서 못 잊을 기억, 만족할 만큼 재밌게 오래 오래 기억되는 스프린트였으면 좋겠네요.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모두 목표한 바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

내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이번에도 재미나고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각자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발표하고 소그룹 토의를 통해서 의견을 합의해 나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두구두구... 그래서 스프린트 5기에서 하게 될 주제는 바로바로.....

당신에게 주겠상! 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

why?

저는 요즘 이직을 준비하며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친구들에게 이직 이야기를 하면서 저의 부족함을 이야기하면
'아니야 너 진짜 열심히 할 때마다 멋있고 나도 본 받고 싶어'
막 이렇게 칭찬해줄 때마다 너무 고맙고 원동력을 얻는 것 같아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what?

그래서 서로에게 상을 줄 수 있는 플랫폼 '당신에게 주겠상!' 을 생각해보았습니다!

how?

웹사이트로 '나 오늘 할 일 다했다~' 와 같은 사소한 일들을 적으면
그 내용이 다른 불특정한 사람에게 보내져서
정해진 템플릿에 관련 내용을 적어서 익명에게 상을 수여하는 것입니다!

if?

만약 이게 만들어진다면 사소한 일에도 칭찬을 받고 자신감이 업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저도 많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거든요!!!

선정된 주제의 목적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기

그리고 '당신에게 주겠상!' 서비스의 목적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우리의 첫째날 스프린트 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어떤 서비스가 만들어질지 아주 궁금하네요! :)

첫째날 과제

1
이 서비스를 누가, 어떠한 목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지 생각해보기

  • 조금 더 깊게 이러한 서비스가 생긴다면 어떻게 서비스가 구성이 되고 실제로 사용하게 될 지 한 번 충분히 상상해오기 바랍니다. :)

2
목적을 질문으로 바꿔 생각해보기! (어떻게 하면~)

ex)
어떻게 하면 이 서비스가 자존감을 올려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친근감이 상승했다고 느끼게 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독려와 위로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유의미한 시각화가 이루어질까?
어떻게 하면 글을 쓰는 이들의 익명성이 보장이 될까?
어떻게 하면 글의 내용에 충분한 필터링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간단한 인증이나... 편리한 사용자 접근성을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주변인을 웃기고 울릴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서비스가 힘 or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말과 행동 그리고 상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위로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실제로 사용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존감 상승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각박한 현대사회속에 건네는 위로가 될 수 있을까?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다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적극적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서비스의 모습을 그려가며 즐거운 상상을 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5기에 참여해준 콘솔, 노아, 나무, 여의도개발, 조이, seal, 예츄, 파랑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오늘도 11시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기를 바래요 ❤️


둘째날

안녕하세요! 테오입니다 :)
우리들의 스프린트 둘째날이 끝났습니다.

불과 2시간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생각들을 주고 받으며 멋진 스프린트의 지도를 만들게 된 것 같아요. 특히 끝나고 다같이 모여서 우리들의 공간과 추억을 만든 시간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우리가 만들 '당신에게 주겠상!' 둘째날 지도그리기 리뷰 시작합니다.
⭐️ 오늘도 과제가 있으니 꼭 읽어 주세요!

서비스를 사용한 대상 (어떻게?) ~ 궁극적인 목적 연결해보기

궁극적인 목표 설정하기

이미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해서 그런지 아무 멋진 목적들이 만들어졌네요!
우리의 결과물이 이러한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상상이 가능한 멋진 데모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비스의 대상 찾아보기

생각하고 있는 대상들이 다양하고 현재 서비스의 구체적인 모습이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대상을 분명하게 하는 것은 조금 보류해보았습니다.

우리 스프린트에서는 이러한 사람들 중 조금 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법과 대상을 통해서 스토리를 좁혀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 할 수 있을까?

이 플랫폼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서비스가 주고자 하는 목적을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것을 받아야 하고 어떤 것을 줄 수 있는지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과 아이디어가 필요할 지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칭찬의 감성 전달 - "상장"

  • 서비스에서 제공해주고 픈 것들

  • 관계를 어떻게 할까?

  • 공유 기능!

우리들의 생각이 모여

1) 상장, 스티커, 도장, 감동 문구 등 칭찬 감성이 묻어나는 포맷
2) 누구에게 어떻게 칭찬을 받고 보내게 할지
3) 그리고 공유

와 같은 테마들로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

그리고 한번 아이디어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아이디어에 대한 현실 가능성이나 실현 가능성, 그리고 의도와 목적에 맞는 방법인가? 등을 한번 점검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자칫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경계선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도를 만들기 위한 여정

이렇게 만들어진 주제와 테마를 가지고 다시 열띤 토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지도입니다.

"정리왕 조이"가 수고를 해줬답니다 :)

최종적으로 스케치를 할 수 있는 요소들을 뽑아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 둘째날 과제

  1. 우리 서비스에서 사용 될 장면과 유사한 서비스 컨셉 레퍼런스 모아오기
  2. 각 장면별로 간단하게 스케치 연습 해보기 (연습만 해보세요)
  3. 그 밖에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 스케치나 이미지

그리고... 오늘은 PL을 뽑는 날!!

오늘 스케치가 끝나고 나면 우리들의 주말을 책임져줄 PL을 뽑는 날입니다. 지금 결정할 필요는 없어요. 오늘 모든 과정을 함께하고 누가 우리 스프린트의 PL이 되면 좋을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끝나고 난 뒤... 친해지길 바래~

토의를 하는 동안에는 열심히 말을 하다가도 다시 모이면 서먹서먹한 우리...
오늘은 스프린트가 끝나고 조금 두런 두런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 스타트에는 MBTI 만한게 없더군요.

겹치지 않는 것도 신기 신기 유독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I가 많이 보였네요 ㅎ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의 꽃을 피우며 벌어진 "실시간 드로잉 쇼"

I와 E 스타일의 취향을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너무 너무 즐거웠어요.

이 그림을 보면서 나중에라도 이 시간들이 다시 떠 오르며 한번은 피식~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셋째날

안녕하세요~~ 테오입니다!

이제 스케치를 마치고 온전히 스프린트 멤버들끼리 함께 해 나가는 시간이 왔습니다!! +_+
다시 한번 우리가 작성했던 Team Canvas를 한번 돌이켜봐요!

여러분들이 작성했던 가치와 그라운드 룰을 떠올리면서
너무 갈려나가지 않게 그러면서도 즐겁고 함께 성장하며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고 많이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날 스케치 리뷰 시작합니다!

레퍼런스를 찾아 봅시다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들은 항상 누군가도 생각해봤기 마련입니다. 참고를 할 만한 좋은 자료와 디자인 컨셉들을 모아보면서 우리에게 가장 알맞는 fit이 무엇을지 한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모든 일은 제일 잘하는 사람이 결정하는게 맞습니다!
디자인의 결정은 온전히 디자이너의 몫이지만 우리의 취향과 fit과 감정이 충분히 전달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스케치전 워밍업!!!

본격적으로 하루종일(?) 그림만 그려야 하는 시간이기에 손과 입을 풀자는 의미에서 재미를 챙길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다들 그림을 참 잘 그리는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이때를 상상하고 한번 피~식 웃어 보기를 바래요 😆

본격 스케치!!

여기는 양이 워낙 많아서 그냥 캡쳐를 하고 넘어갑니다. 다들 아시죠? ㅎ

현실적인 목표와 MVP, 그리고 단계적 업데이트

우리가 생각했던 모든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은 일정상으로도 그리고 가치상 무의미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언제나 코드의 가성비입니다.

이 기능이 없어도 서비스의 가치에 큰 변화가 없다면 나중에 구현해보세요!
핵심에 집중하고 언제든 배포가능한 상태를 만들고 난 뒤에 하나씩 붙여가기를 바랍니다.

개발은 80% 완성했다 = 안했다. 입니다.
꼭 아주아주 작게라도 완성을 하고 난 뒤에 새로운 기능을 붙이길 바랍니다.

우리의 PL을 뽑아봅시다!!

5... 4... 3... 2... 1.. 두구 두구 두구 ....
떨리는 시간뒤에 결정난 우리의 PL은 노아가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 Tip: BDD를 알려드리고 저는 갑니다!!

개발 PL은 처음일 '노아'와 협업이 생소할 우리 스프린트 팀을 위해서 팁을 하나 공유하자면 최대한 Task를 잘게 쪼개되 개발해야할 단위가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관점에서 행동단위로 Task를 나누면 놓치는 거 없이 협업하기 수월할 거에요.

이것을 BDD라고 하는 데 (Behavior Driven Development) 전문지식은 몰라도 되며 given-when-then이라는 포맷만 기억해주세요. 장면(상황), 행동, 결과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순서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장면을 통해서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동작을 추려내거나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동작들을 모아서 장면을 만들어도 됩니다.

given: 상장 입력 화면

1
사용자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동작을 모은다.
when: 상장명을 입력하면,
when: 상장 내용을 입력하면,
when: 보내는 사람을 입력하면,
when: '전달 하겠상'을 클릭하면,
그밖에...

2
그 뒤 결과를 기술한다.

when: 상장명을 입력하면,
then: 상장에 같이 이름이 변경된다.

when: 상장 내용을 입력하면,
then: 상장에 같이 내용이 반영된다.

when: 보내는 사람을 입력하면,
then: ???

when: '전달 하겠상'을 클릭하면,
then: 상장을 보낸다(?).

3
상장을 보낸다(?)
하나의 문장에 개발 기술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이 되면 태스크를 쪼개준다.

when: '전달 하겠상'을 클릭하면,
then: 상장을 보낸다
1) 이름, 내용, 템플릿, 보내는 사람을 params로 만든다.
2) 서버로 데이터를 보낸다.
3) .... 실패하면?? ... 보낼 사람이 없으면? ....

4
예외사항(또다른 given)을 생각해보며 다시 Task를 정리해나간다.

given: 아직 상장명, 상장내용, 보내는 사람이 없을때
when: '전달 하겠상'을 클릭하면,
then: ???

given: '전달 하겠상'을 클릭했는데,
when: 보내는 사람이 존재 하지 않는다고 할때...
then: ???

5
이 내용들을 보면서 시나리오들이 순서대로 머리속으로 그려진다면 OK!

6
각각의 given-when-then들의 문장들이 구현해야할 내용이며 우선순위는
1) 가치와 난이도의 가성비에 따라서
2)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과제 순서대로...

결정을 하면서 진행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

즐거운 주말이 되길 바래요 :)
월요일 밤 11시에 만나요
수고 많았습니다. ❤️


주말

주말에는 모두 모두 게더타운에 모여 각자 작업과 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진만 찍기 위해서 몰래 잠입하고 호다다닥 나왔답니다. :)


마지막날

테스트

이틀간 만들어진 서비스를 한번 테스트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만들고자 했던 목적이 잘 구현이 되었을지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진입시 선서를 할 수 있도록 해서 뭔가 나쁜말을 하려고하는 마음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쑥스러워 숨겼던 마음, 직접 말하기엔 어색했던 마음, 하지만 너무너무 잘했다고 전달하고 싶은 마음.. 뭐든 좋상!
상장과 도장에 마음을 담으면 누군지 아무도 모르게 슝- 주겠상🏆
다들 너무 멋지게 잘하고있으니 오늘도 상장받고 이겨내상 ><
https://github.com/FECrash/am0318

이 서비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회고

5일만에 아이디어의 검증을 넘어 컨셉과 디자인 디자인 그리고 백엔드까지 서비스가 개발이 되었습니다. 다들 너무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조금 더 컨셉이나 사용방법등의 안내가 될 수 있는 UX 개발과 몇 가지 기능들이 포함이 되면 좋겠다는 발전을 위한 기분 좋은 숙제들을 공감하고 멋진 스프린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스프린트를 돌아보며 좋았던것, 배웠던것,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앞으로 해볼 것이라는 4LS의 회고를 통해 스프린트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스프린트는 그 결과물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구현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기에 너무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콘솔, 노아, 나무, 조이, seal, 예츄, 파랑 모두 모두 고마워요!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긴 회고글 읽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
5시 참가자들의 회고가 또 올라온다면 댓글로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profile
AdorableCSS를 개발하고 있는 시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홈페이지 버튼을 클릭해서 언제든지 오픈채팅에 글 남겨주시면 즐겁게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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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9일

게더 타운에서 많은 말을 나눴지만 이렇게 댓글로 쓰는 것은 또 다른 경험과 감동이 되더라구요 ㅎㅎ

테오라는 구심점 덕에 저를 비롯한 다른 팀원들이 아주 뿌듯한 스프린트를 진행했고 앞으로의 길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시니어 개발자는 어떤 존재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많이 느끼고 갑니다. 기술력, biz-tech, 동기부여(리더십), 태스크 매니지먼트 등 많은 역량을 요하는 것은 알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은 쉽게 찾을 수 없었는데 말이죠🤗

회고까지 정성스레 써준 점, 무엇하나 빼놓을 것 없이 감사하네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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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9일

파랑의 회고 보러가기
https://parang.tech/study/2022-study-01/

답글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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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1일

너무 귀여워요~!! 디자이너님과 개발자님들 모두 열일하셨군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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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2일

테오 덕분에 정말 경험하기 힘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쓴 상장이 테오 벨로그에 올라가니 약간 쑥쓰럽네용..ㅎ.ㅎ
저도 테오글 보고 횡설수설.. 회고록 써보았습니당..^^;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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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3일

테오 덕분에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개발에 대한 열정을 더 불태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어요! 좋은 기회 너무 감사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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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좋은 블로그를 알게 되어 하나씩 찬찬히 보고 있네요. 혹시 링크드인은 안하세요? 일촌맺고 싶습니다 :)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