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삼각 행렬의 역행렬이 하삼각 행렬임을 증명

김소은·2025년 6월 12일

아래 증명은 n×nn\times n 가역(역행렬이 존재하는) 하삼각행렬 LL에 대하여 그 역행렬 L1L^{-1}도 하삼각행렬임을 보입니다.


1. 정의

L=[ij]L=[\ell_{ij}]이 하삼각행렬이란

i<j,ij=0.\forall\,i<j,\quad \ell_{ij}=0.

역행렬 L1=[mij]L^{-1}=[m_{ij}]

LL1=Ik=1nikmkj  =  δij.L\,L^{-1} = I \quad\Longrightarrow\quad \sum_{k=1}^{n} \ell_{ik}\,m_{kj} \;=\;\delta_{ij}.

여기서 δij=1\delta_{ij}=1 if i=ji=j, else 00.


2. L1L^{-1}의 상삼각(위쪽) 원소가 0임을 보이기

역행렬이 하삼각이려면,

i<j,mij=0\forall\,i<j,\quad m_{ij}=0

임을 보여야 합니다.

i<ji<j일 때, $ (L\,L^{-1}){ij}=\delta{ij}=0$이므로

0=k=1nikmkj=k=1nik=0 if i<k    mkj.0 =\sum_{k=1}^{n} \ell_{ik}\,m_{kj} =\sum_{k=1}^{n} \underbrace{\ell_{ik}}_{\substack{=0\text{ if }i<k}} \;\cdot\; m_{kj}.
  • LL이 하삼각이므로 ik=0\ell_{ik}=0 whenever i<ki<k.
  • 따라서 합에서 기여 가능한 항은 kik\le i인 경우뿐입니다.

0  =  k=1iikmkj.0 \;=\;\sum_{k=1}^{i} \ell_{ik}\,m_{kj}.

하지만 여기서 ki<jk\le i < j이므로 각 mkjm_{kj}는 “k<jk<j” 형태이고, 이들을 아직 모릅니다.
이를 역순 인덱스로 차례차례 풀어보면:

  1. i=1i=1일 때:

    0=k=111kmkj=11m1j.0 = \sum_{k=1}^1 \ell_{1k}m_{kj} = \ell_{11}\,m_{1j}.

    가역성이므로 110\ell_{11}\neq0이므로 m1j=0m_{1j}=0.

  2. i=2i=2일 때:

    0=21m1j+22m2j.0 = \ell_{21}\,m_{1j} + \ell_{22}\,m_{2j}.

    이미 m1j=0m_{1j}=0이고 220\ell_{22}\neq0이므로 m2j=0m_{2j}=0.

  3. 일반 ii에 대해 귀납적으로,

    0=k=1iikmkj=k=1i1ikmkj=0 by inductive step+iimij.0 = \sum_{k=1}^{i} \ell_{ik}\,m_{kj} = \underbrace{\sum_{k=1}^{i-1} \ell_{ik}\,m_{kj}}_{=0\text{ by inductive step}} + \ell_{ii}\,m_{ij}.

    가역성으로 ii0\ell_{ii}\neq0이므로 mij=0m_{ij}=0.

이로써 모든 i<ji<j에 대해 mij=0m_{ij}=0임이 증명되었습니다.


3. 결론

  • 가역 하삼각행렬 LL의 대각성분 ii0\ell_{ii}\neq0.
  • LL1=IL\,L^{-1}=I에서 위쪽 원소식(i<ji<j)을 보면 차례차례 mij=0m_{ij}=0이 되어야 함.
  • 따라서 L1L^{-1} 역시 모든 i<ji<j 위치가 0인 하삼각행렬이다. \blacksquare
profile
개발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