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DB서버와 자료공유용 FTP 서버 (FileZilla)를 만들어 팀원들의 작업을 원활하게 하였다.
깃허브를 사용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팀원들의 사용법이 익숙하지않아 저번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던 깃허브를 잠시 내려두고 파일질라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DB에 데이터를 넣어주어 사용가능하게끔 만들었다.
노가다긴 했지만 하고나니 확실히 하길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공통된 데이터를 가지고 작업을 할수있다는 점이 좋다.
그리고 느낀점으로는 기획과 팀장을 잡으니 개발할 시간이 줄어들었다.
다음프로젝트에서도 팀장을 맡긴했지만 기획은 다른친구가 맡아주기로 했기때문에 개발에 집중할수있겠지만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가 두번이라 마지막 프로젝트는 온전히 개발에만 집중할수있게 기획이나 팀장을 맡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또 저번프로젝트과 다르게 일정관리, 소통, 개발일정공유가 잘 되는거같아서 작업이 수월한것같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프로젝트를 해 나가야겠다.
게임 개발자가 될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