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TIL

JayJay Choi·2024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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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하루....

역시나.. 컴맹..?

전자 기기와는 친하지 않은 내가 쓸데없는 짓을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O.T시간을 통해서 조금 더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주동안 팀이 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을때, 모두가 좋은 사람들이었다.

오늘은 무엇을 배웠을까?

오늘 같은 경우, OT날이라 무엇인가 배웠다기 보다는 토론의 날이었다.

그리고 미니 프로젝트를 위해서 어떤 주제를 할 것인지. 각자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거다 하는 주제가 나오지 않아서 조금 더 생각해보고 내일 다시 이야기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디비버에 CVS를 넣는 작업을 해봤는데.. 허허.. 첫째날인 오늘 탈주할뻔 했다. 정말.. 매니저님,튜터님, 팀원들이 차근차근 알려주고 늦게까지 연락을 주셔서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했다.

오늘은 디비버에 데이터를 가지고 오는 것을 까먹지 말아야겠다.

일단.. 튜터님께서 보내주신 방법도 다시 시도 해봐야겠다.

그런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겠다.

다른 팀원들은 중간중간 SQL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아예 감을 못 잡겠다.. 진짜..이러다가 민폐가 될까 무섭다..

오늘의 느낌

컴맹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캠프를 꾸준히 하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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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열심히 따라가보는 왕초보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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