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였던 chatgpt를 사용 해봤다.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구글 혹은 MS를 이용해 가입해 이용해 볼 수 있었다.
MS가 chatgpt의 개발사 openAI에 10억달러를 투자했다고 하고, 구글에서 비상회의를 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파급력은 상당한 것 같다.
그 외에도 미국 하원의원의 의회서를 chatgpt를 이용해 작성하는 등, 여러 일이 있었고
이런 파급력에 궁금해져 이용해봤다.
한글로 물어보는 경우 답변이 좀 늦는다.
번역기를 이용하거나 영어로 물어보는 편이 더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지만, 한글로 물어보면 한글로 답을 해준다.
요청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빨간색으로 에러가 난 걸 볼 수 있다.
코드도 작성 시킬 수 있다고 하고, 일 자리가 위협 받는다고 생각 한다기 보다는
어떻게 이용해 생산성을 높여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는게 아직은 더 맞는 것 같다.
요즘 AI들로 이슈가 많은데, AI가 그려주는 그림, chatgpt 등 다방면에서 세상이 참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게 직접적으로 와닿는다.
지금과 같이 n잡을 가지고 개인으로써 크리에이터를 할 수 있는 시대에 이러한 AI들이 나온다는건 크레이에이터에겐
참 축복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좋아하는 과학 유튜버의 한 사건을 보고 벌써 악용 사례가 나왔다는 점이 충격적이면서도,
재밌고 흥미롭다.
내가 모르는 많은 방면에서 또 이렇게 이용되고 있을 기술들과 그런 사례가 궁금해진다.
나는 텐서플로우를 이용해 블랙핑크 사진을 올렸을 때 누구인지 판별하는 정도만(이거 마저도 유튜브 보고 따라했다) 해봤는데,
어떻게 만들었을지 어떻게 생각해냈을지 궁금하다.
이번 과학 유튜버의 저작권 침해 논란이 꽤 파급력이 있었던 것 같다.
노아AI를 적극적으로 신사임당 (주언규) 이라는 유튜버가 만들고 홍보한 것 같고, 실제 성공 사례로 인터뷰한 유튜버는 과학 유튜버의
영상을 표절해 월 300정도의 수익을 올렸고 그걸 공장처럼 돌리겠다고 성공사례로 인터뷰한 영상이 문제가 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참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영상이였다.
홍보도 직접 이름을 걸고 하고있었다.
그냥 이런저런 내 생각들을 써내려가다 보니 작성하려고 했던 글 보다 길어졌다.
chatgpt는 다음에 더 써보고 포스팅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