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니 게더가 한산해짐을 느꼈다.
6일간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쉬운 점 ,뿌듯한 점, 느낀 점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프론트와 백앤드가 처음으로 협업을 하면서 제대로 된 API도 설계하고 와이어프레임, 프로젝트 설정 등 생각해야 되는 것이 너무 많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지는 못한 것 같다. API가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넘어가버려서 결국 나중에는 다시 수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고 프론트쪽이 백보다 많이 실력이 부족해서 만들어둔 API도 써보지도 못하고, 중간에 반포기한 팀원분도 계셨는데 그분을 끝까지 멘탈케어를 해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그러다보니 2명이서 일을 하다보니 구현해야되는 기능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그걸 코딩으로 만들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바보 같은 기분이 들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결국 한분은 번아웃이 오셔서 항해를 나가기로 결정하셨다. 6일동안 같이 고생하셨는데 정말 아쉽고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팀프로젝트인데 협업이 잘 되지 않았던거 같아서 많이 아쉽다.
뿌듯한 점
git을 branch를 나누어서 협업을 하였는데 잘 모르는 팀원분들이 계셔서 문서화시키고 공유해서 git사용법에 대해서 아는부분은 최대한 공유했다.
로그인,회원가입,JWT토큰,axios를 이용한 통신에 익숙해 졌다.
리덕스의 사용법과 데이터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 기간이 지났지만 구현하지 못한 api의 구현한 것
느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