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실전프로젝트 주제 정하기
아이디어는 리더가 브리핑
디테일한 와이드프레임 만들며 추가 설명 완료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밋는 웹앱이 될거라고 생각함
다만 현재 내실력으로 그들의 목표치까지 같이 갈 수 있을지 조금 걱정됨
이후 디자이너와 첫 미팅
조금의 의견차이가 있었으나 심각하진 않음
...
늦은 저녁 프론트엔드 동기들과 기술 스택을 찾는데 우리가 구현해야 하는 기술이 나오지 않음을 깨달음
늦은시간이지만 실례를 무릎쓰고 매니저님과 튜터님에게 연락했는데 매니저님이 먼저 답변줌
해당 기술을 사용해본적이 없으나 검색을 해봤을 때 구현된게 없다고 하심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더 찾아보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기획을 엎어도 괜찮다고 다독여주심.
밤새 아이디어 논의 끝에
기본 pwa를 사용한 웹앱을 리액트네이티브로 감싸면 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안된다면 마피아 게임을 구현하는것을 목표로 잡음
느낀점
실전프로젝트에 대한 하루동안의 느낀점은 아이디어는 솔직히 많다.
다만 우리가 해야하는것은 웹개발자로써 개발스펙을 쌓는것이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라도 그에 맞는 기술을 써야하므로 조건이 발동됨을 느꼈다.
또한 웹개발자(리액트)의 도전과제 기술은 모두 비슷비슷한 느낌이 강해
한편으로 부트캠프의 포폴은 다 복붙같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 싶기도 했다.
(실시간 채팅, 영상통화, 지도 등등)
더 나은 아이디어를 찾아 협의해도 좋고
기존 아이디어의 한계점을 뚫는 방법을 찾아보자
내일 할 일
-
리액트 네이티브로 감싸는것이 가능한지 확인
-
안된다면 재기획안 어떨지 의견 조율
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