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프로젝트
아이디어 회의
- 알람 어플 기능 관련 확신이 없었음
- 서면 피드백과 기술매니저 그리고 구글링을 통해 결론
- 기능은 가능할 순 있으나 해본 사람은 주변에 없었고, 할 수 있더라도 고난이도가 될 가능성이 있다.
- 된다 안된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안된다는 의견이 다수
- 재기획 시작
- 개발자들은 마피아 게임을 만들자는 의견
- 디자이너에게 기술적 한계를 전달하고 의견을 들어보니 플로깅이라는 운동을 만들어보자고 함
- 사실 듣자마자 전기수의 아이디어와 같아 걱정했으나 전기수보다 더 잘만들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플로깅에 투표
- 디자이너들 퇴근하고 개발자들끼리 재논의하면서 영상 확인해보니 큰틀부터 짜잘한 기능 모두 동일함 (전 기수 영상 안보고 생각한거였는데..)
- 번복이라 너무 미안하지만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고 카톡 보낸 후 내일 다시 모여서 회의하기로
느낀점
우리는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물론 그게 어느정도 난이도인지 파악하지도 않은채
그래도 시도는 해보고 싶었으나 리액트네이티브를 써야하는 상황 발생
웹개발자로 지원했는데 앱개발을 했다면 좋게볼지 나쁘게볼지는 너무 도박이라는 느낌이 강함
백엔드와 잘 조율하여 새로운 마피아 게임을 만들기로 협의
마피아 게임도 우리가 할수 있는 능력과 스택으로 구현 가능할지 미지수
허나 실시간 화상통화, 실시간 채팅 등 비슷한 기술스택은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구조만 잘 짜게 된다면 가능할 거라 믿는다.
내일 할 일
디자이너분들에게 위의 상황을 기분나쁘지 않게 전달하고 재조율 해야겠다는 의견 제시
일요일 밤10시에 기획 회의 다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