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간 좋았던 점
우선 나는 HTMl, CSS를 어느정도 배웠다. 하지만 그 지식들은 긴 슬럼프로 인해 머릿속에서 사라졌었고 다시 해보려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고 했을 땐 수도 없이 헤메고 헤메고 다녔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시작한 제로베이스 부트캠프는 학습 계획표를 주고 공부하세요라는 목표를 주었고 빈틈이 있던 지식들을 다시 채워놓고 있는 상황에서 이 학습 계획표가 굉장히 좋았다.
나는 과연 첫날에 세운 계획대로 하고 있는가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너무나도 맞는 말이다....
첫날의 세웠던 계획은 고사하고 점점 게을러지는 나를 1달동안 지켜보면서 이번에 회고를 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된다...하하
아마 점점 게을러지는 이유는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번 듣는다는 지루함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앞으로는 코딩 테스트도 있고 실습하는 부분도 있고 먼저 진도를 나가도 괜찮은 부분이니 이번 회고를 통해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보도록 할것이다. 특히 알고리즘 부분은 거의 지식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알고리즘에 집중해봐야겠다.
남은 5개월간의 학습 계획
딱히 특별한건 없다. 그저 꾸준함! 이 꾸준함을 가지고 내가 부족한 지식에 대해서 끝까지 파헤쳐보도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