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1기 || 3일차

오늘 일정은 워크샵과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샵은 스스로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들을 갖추기위한 체크리스트 작성한 후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짜보는 것으로 수업이 이어졌다.
5인으로 소규모로 그룹이 짜여지고 구성원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개발자로 갖춰야되는 역량에 관해 두서없이 의견을 나누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부터 인성에 대한 부분까지 다양한 역량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개중에는 나도 생각해본 부분도 있고 듣고나서 "오! 신박하다"하는 그런 아이디어들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꿀팁을 얻어가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두시간정도는 어제 이어서 HTML수업이 이어지고 중간에 비공식 과제가 나와서 수업종료 후 2~3시간 가량 작성했다. div태그 일색이던 어제와는 다르게 다른 태그들을 적절히 배치하게 되어 코드 가독성이 좋아졌다.

그림판을 활용한 구역나누기
나눠진 구역에 적절한 태그달기
텍스트로 이뤄진 구역은 div -> p 태그사용
서로 관계가 있고 연속적인 텍스트는 ul, li 태그 활용
시멘틱 태그 사용, nav, header, main, footer, section, article

문제점
상황에 맞는 적절한 태그 사용의 미숙함
여전히 남용되는 div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