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카 스튜디오 🖤 4

그 날은 정말 정말 너무 회사가 가기 싫었다
클래스형을 쓰고 회사로 넘어온 나는
함수형을 써야하는 동시에 리덕스까지 쓰려니까

너무 괴로웠ㄷㅏ..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로 2주가 지났고
재원봉철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낌새를 눈치챈 내 짝꿍 병현님이
리덕스 버리자구 말해줘서 버리고 나니까

너무 행복했고 바로 촥촥 진행됐다 ^^.

그날 또 갑자기 즉흥으로 을왕리를 가기로 해서
더 행복했다

시작부터 집에 돌아올 때까지 한순간도 잊기 싫을 정도로
소중해 ㅠㅠㅠㅠ 보고싶다 정말

한달동안 맡은 일은 어찌저찌 다 마무리 되었다! (과연...)
카카오 로그인을 해봤지만
일반 로그인 회원가입은 너무 어려웠고..병현님이 정말 많이 도와줘서
완성했다!!!

이젠 우리의 이별만이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