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ue

어제 못다한 원의 영역을 해결해보려 했으나 진전이 없었기에 일단 빠르게 Queue로 넘어왔다. Pytho에서는 내장함수가 있기에 queue와 priority queue를 import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deque가 O(1)로 가장 빠르기에 앞으로도 list대신 deque를 애용할 것 같다. Queue의 기본적인 문제들은 쉽게 해결하였으나 '뱀(3190)'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하였다. 구상이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고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어려움을 겪으니 더 복잡해졌다.. priority queue부분은 문제가 시간제한이 매우 촉박해서 시간복잡도를 줄이는 것에 더욱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Quiz

퀴즈는 예상했던대로 Heap sort와 stack 계산기가 나왔다. 둘 다 공부했던 것이라 한결 편했지만, 백준 문제에 몰두하느라 퀴즈에 소홀하게 대했다.. 다음엔 자만하지말고 확실하게 해결해봐야겠다.

여담

랜덤 런치

매주 화요일은 랜덤런치데이라고 하며 랜덤으로 정해진 사람들과 식사를 한다. 근데 이제는 1, 2회차 때와는 다르게 랜덤으로 배정된 조여도 다들 아는사이가 되었다. 동갑 친구 둘과 전 팀원 형으로 구성되어서 중국집을 갔는데 편하고 맛있게 먹었다. 처음 만날 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친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

뭔가 이번주는 문제가 잘 안풀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다고한다..ㅋㅋㅋ 단거리 경주가 아니니까 체력관리 꾸준히 하면서 정진해야겠다..
헬스장 등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같이 다니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한 두가지도 아니고 이미 숙소에 운동기구들을 가져와서 아쉽게도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