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ay 30

근당·2023년 5월 3일
1

KraftonJungle

목록 보기
22/77

자체 시험

어제 시간초과가 났던 '외판원순회(2098)'를 해결하고 이전의 문제들을 복습했다. 이후 3시부터 5시까지 자체 코테를 시행했다.
문제는 '점프 점프(11060)', '에너지 드링크(20115)', '전구와 스위치(2138)' 이 출제되었는데, '에너지 드링크'는 그리디 문제로 다행히 금방 해결했다. 하지만 '점프 점프'문제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반레도 생겨서 오답처리까지 발생해서 굉장히 애먹었다. '전구와 스위치'는 그리디 문제임에도 손도 못댔는데, 후에 이 문제를 푼 형이 설명을 해준 것을 들으니 이해가 바로 되었다.
(근데 왜 그리디인지는 약간 의문이였다.. 완전탐색에 가까운 느낌)
애초에 최솟값이란 것도 없었다.

C 개발 환경설정

내일은 DP와 그리디 시험임과 동시에 '컴퓨팅 사고로의 전환'이 끝나고 '탐험 준비'가 시작되는 주다. C언어를 활용해서 rbtree를 프로그래밍 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새로운 팀원은 친한 친구랑 단 둘이다. 두 명이서 팀을 이루는 것은 처음인데 실력이 뛰어난 친구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 팀원인 분위기라 크게 걱정되진 않는다.
C언어를 사용하기 위해서 aws ec2의 ubuntu 환경을 구성해주었다. 이전에는 Visual studio에서 C언어를 사용해봤는데 워낙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다시 공부해야 겠다.
(특히 포인터!)

여담

내일 티타임 때는 장병규 의장님이 오실 예정이다. 또한 알고리즘 마지막 주차이기도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알고리즘 주차가 끝난다고 알고리즘 공부를 소홀히하지 말자!
팀원으로 배정된 친구도 자전거를 구매해서 나도 당근마켓으로 찾아보는 중이다. 기타도 쳐보고 싶었는데, 여력이 될지는 모르겠다.


알고리즘 주차가 끝나면 해결 못한 문제들 위주로 봐야겠다. 하루에 백준 한 문제씩 푸는 것도 Daily Routine에 넣어야겠다. C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Python을 까먹으면 말짱도루묵이다. 공부 열심히 하자!

profile
해윙

0개의 댓글

관련 채용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