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님의 조언대로 바로 구현에 뛰어들며 모르는 것이 생길 때마다 이론공부를 진행했다. 오늘부터 바로 alarm 구현을 시작했는데, 팀원이 유용한 링크들을 보내줘서 좋은 참고가 되었다.
-----> 링크
그리고 카이스트 강의자료를 토대로 구현을 진행했다.
기존의 코드는 busy waiting 방식으로 sleep 상태의 thread들이 ready_list에 들어가 전달된 tick 만큼의 시간동안 while문을 돌면서 CPU를 점유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sleep-wakeup 방식으로 재구현한다. 완전히 sleep 상태에 들어갈 thread를 저장할 sleep_list를 구현하고, sleep_list 안의 thread를 thread_awake함수로 호출한다.
내일 중으로 alarm 구현을 마쳐야겠다.
매주 돌아오는 우리반 코테시간...이였는데, 한 문제도 못풀었다. 전부 골드 난이도로 높은 편이긴 했지만 한 문제도 풀지 못한건 충격이였다. 알고리즘에 소홀했나 반성하게 되었다. 내일 풀다만 문제를 해결해야겠다.
안보고 할려니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아직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있다. 진전은 있으니 다행이다. 막히더라도 보고 배끼는 것이 아닌 힌트로써 참고만 하면서 구현하는 것이 이번 pintos 과제의 개인적인 목표이다.
오늘 저녁엔 원래 은화수를 갈려 했는데 가보니 폐업했다. ㅋㅋㅋㅋㅋ
결국 옆에 있던 청년다방에 갔는데, 친구들에게 감튀대신 옥수수를 추천했는데 다들 만족해서 뿌듯했다.
내일은 아침 일찍 운동을 다녀올 예정이다. 생각만해도 햄볶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