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ay 59

근당·20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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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fton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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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발제

어제 WIL에 적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앞에서 발표를 했다. 우리끼리 의문점들을 공유하기도 하고, 큰 틀은 같았기에 비슷한 내용들이 많아서 trouble shooting 위주로 발표를 했다.
우리가 해결하지 못한 의문점을 다른 조에서 해결하여 답이 된 부분도 있었고, 우리가 의문점을 해소한 줄 알았지만 그것과는 다른 의미여서 하마터면 잘 못 이해하고 넘어갈 뻔한 적도 있었다.

이전에 malloc에 관하여 발표를 했을 때, 너무 못했어서 걱정을 했었지만 이번에 좀 만회한 것 같다. 준비했던 말들을 모두 한 것 같아서 내심 뿌듯했다.

지금까지는 pintOS의 인프라와 thread의 패키지에 익숙해지는 시간이였다. 이번 주차는 User program을 작업할 예정이다. 현재 구현되어있는 코드로는 user program의 load와 실행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I/O나 interactivity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는 system call을 이용해 OS와 interact 할 계획이다.

당근마켓

이번 주의 채용설명회는 협력사 중 한 곳인 '당근마켓'에서 오셨다. 무려 '네카라쿠배당토'의 당근마켓..!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 그 이상이였다.

처음엔 설명해주신 분이 SW개발자가 아니라 인사쪽 매니저님이셔서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채용관련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소통도 잘해주셔서 좋았다.
(알고보니 현성이 형 초중고 친구라고...)

채용설명회가 끝난 후 모두에게 스티커와 노트를 줬는데 퀴즈를 맞춘 사람에게만 펜을 주었다. 분배를 하고 보니 몇 개가 남았었는데 남아있다가 남는 것을 잽싸게 받아왔다! ( ̄︶ ̄)↗ 

강제?휴식

채용설명회가 끝난 후 우리반 코로나 이슈때문에 강의실 소독이 예정되어있었다. 다들 짐 정리를 하고 방에 들어가 각자 일을 하게 되었는데, 나는 운동팟 멤버들과 모여서 조그만 회식을 하게 되었다. 매우 재밌었다!
그리고 노래방을 다녀왔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 같이 오고싶다.


당근이 노트랑 펜으로 개념공부도 하고 알고리즘 구현도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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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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