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벽을 느꼈다..무려 테스트케이스도 100개가 넘어서 한번 돌리는데 시간도 오래걸린다. 설상가상으로 몇몇부분은 중간점검이 불가능하다. (구현을 해도 출력을 못하기 때문..)
아니 이런 문제들을 제쳐두고도 그냥 어렵다. 매우 어렵다. 그래도..?
반드시 해내야지..!
격리중인 형과 최소 첫 구현과 두번 째 개념숙지까지 하기로 약속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알고리즘도 보느라 구현은 아직이지만, 내일부턴 바로 구현에 돌입해야겠다.
정말 오랜만에 알고리즘을 풀었다. 정인셋 5회차.. 문제는 '수리공 항승(1449)', '체스판 다시 칠하기(1018)', '⚾(17281)', '상어 초등학교(21608)' 였는데, '수리공 항승'을 15분내에 풀었는데 '체스판 다시 칠하기'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버렸다. 접근 자체를 잘못해서 알고리즘 분류를 봤는데, 이번 주 문제가 전부 '브루트포스'와 '구현' 이였다. 다시금 내가 구현능력이 정말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아니 접근 자체를 잘못해서 그런가.. 왜 체스판을 bfs로 풀려고 했을까 반성해야겠다.
스트레스 해소나 집중이 잘 안될 때는 운동이 최고인 것 같다. 너무 맛있어ㅓ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