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ay 64

근당·20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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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fton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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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OS

격리가 끝난 형이 오랜만에 강의실에 오셔서 argument passing에 구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은 일정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바로 system call에 돌입했다.

다른 사람들이 argument passing을 구현한 것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다른 점 몇 가지를 짚어보자면, 나는 process_exec에서 argument를 parsing했는데, load에서 parsing 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였다. 중요한 점은 process_exec에서는 file_name을 선언하자마자 사용해서 그대로 file_name으로 사용했지만, load에서는 static으로 file_name을 받아오기에 복사하여 사용한다는 점이였다.
(처음엔 static이여도 인자를 변경하는 것이 아닌 값을 받아오는 것이니까 상관없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strtok_r에서 \0을 중간중간에 삽입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 다른 점은 argument_stack에서 나는 memset과 memcpy를 사용했으나 친구는 직접 다중 포인터로 접근했다는 점이였다. 결론적으로는 포인터가 더 빠를 것이나 memcpy를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것이라 판단했다.

여담

우리 반에 유행?이였던 선풍기를 친한 형과 같이 구매했다. 날이 슬슬 더워지던데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다. 후후

본가에 다녀오는 길에 헬스장갈 때 사용하려고 운동용 워치 스트랩을 구매했는데 꽤나 만족했다. 메탈이 맘에들긴 하지만 운동할 땐 불편했는데 확실히 덜 거슬린다.


몰입이 자꾸 흔들리는 날들이다. 마음을 다잡아야겠다ㅏㅏㅏ라고 생각하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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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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