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가 끝난 형이 오랜만에 강의실에 오셔서 argument passing에 구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은 일정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바로 system call에 돌입했다.
다른 사람들이 argument passing을 구현한 것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다른 점 몇 가지를 짚어보자면, 나는 process_exec
에서 argument를 parsing했는데, load
에서 parsing 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였다. 중요한 점은 process_exec
에서는 file_name을 선언하자마자 사용해서 그대로 file_name으로 사용했지만, load
에서는 static으로 file_name을 받아오기에 복사하여 사용한다는 점이였다.
(처음엔 static이여도 인자를 변경하는 것이 아닌 값을 받아오는 것이니까 상관없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strtok_r
에서 \0을 중간중간에 삽입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 다른 점은 argument_stack
에서 나는 memset과 memcpy를 사용했으나 친구는 직접 다중 포인터로 접근했다는 점이였다. 결론적으로는 포인터가 더 빠를 것이나 memcpy를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것이라 판단했다.
우리 반에 유행?이였던 선풍기를 친한 형과 같이 구매했다. 날이 슬슬 더워지던데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다. 후후
본가에 다녀오는 길에 헬스장갈 때 사용하려고 운동용 워치 스트랩을 구매했는데 꽤나 만족했다. 메탈이 맘에들긴 하지만 운동할 땐 불편했는데 확실히 덜 거슬린다.
몰입이 자꾸 흔들리는 날들이다. 마음을 다잡아야겠다ㅏㅏㅏ라고 생각하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