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3D툴 모르면 꿈도 못꿨는데,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1. 만들고 싶은 글자를 png로 저장합니다.
이 폰트는 어도비 폰트의 sodabery 입니다.
2. 파이어플라이에서 이미지를 만들어 봅시다.
- 프롬프트에 재질, 색, 배경 등 입력합니다.(한글도 가능)
hot pink, dripping goo, floating, letter isolated, white studio background
예시로 이렇게 입력해 봤습니다.
- 어떤 이미지를 만드냐에 따라 콘텐츠 유형을 선택하면 되는데, 이번엔 사진 + 극사실주의도 선택했습니다.
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린 느낌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다운로드 합니다(생성하기를 누르면 계속 새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저는 이걸로 결정!
- 구조에는 아까 쓴 텍스트 이미지를, 스타일에는 다운받은 이미지를 넣어줍니다.
구조의 강도는 최대로 해줍니다!
- 완성! 이렇게 다양한 이미지가 만들어집니다.
스타일의 비주얼 강화, 강도를 요리조리 만져본 결과(뇌피셜)
- 비주얼 강화는 이미지의 꾸밈 정도인 것 같습니다. 최대로 하면 복잡하고 화려하게, 최소로 하면 미니멀하게 나옵니다.
- 강도는 스타일 이미지의 자기주장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최대로 하면 스타일 이미지에 가깝게, 최소로 하면 구조 이미지에 가깝게 나옵니다.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강도, 스타일 등을 조절해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보세요! 꺅
저녁놀 마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