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위코드 2달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팀은 'kukka'를 클론하기로 결정하였고, 드디어 스따또...!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코딩해야 한다고 하면 몸이 남아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클론코딩을 하니 조금 더 수월하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꾸까사이트를 클로닝하지만 기능과 기획은 우리의 것으로 끌고오기 때문에 꽤 안정적인 기능 구현도 가능하지만 창의력도 발휘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서비스 소개
감성을 담은 케이크, 나를 위한 나만의 케이크, '케이쿠'
우리 서비스의 핵심 강점을 강조한 소개문구입니다.
팀 이름이 왜 케이쿠(cakoo)가 되었냐면 케이크를 판매하는 이커머스이기 때문입니다.
기능분석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체적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SNS 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소셜 로그인 기능은 다음 프로젝트에서 필수 구현사항으로 적용되어 우선 '추가구현'사항으로 빼두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은 대부분의 사이트와 비슷합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1000포인트를 주지만 포인트 제도는 프로젝트에서 구현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상품 리스트 페이지
- 아쉽게도 꾸까는 사이즈나 가격별로 filter하고 sorting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추가구현 목표입니다. - 짧은 설명, 상품이름, 가격, 사이즈가 나와있습니다.
꾸까 페이지를 클로닝하지만 상품들은 빌리엔젤같이 케이크로 하기로 했다. 상품을 그대로 사용하면 저작권에 문제가 되니 픽사베이 등에서 저작권이 없고 무료인 사진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상품 상세 페이지
-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면 수량, 추가옵션을 고를 수 있습니다.
추가 옵션은 추가구현 사항에 넣었다. 그리고 바로 구매하거나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우선 장바구니만 구현하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 할인율이 구현되어있습니다.
-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이 가능합니다.
- 상품별 수령일을 필수로 입력받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팀에서 해당의 기능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PASS하였습니다. + 편지 추가
- 상품의 번호, page에 따라 URI 변화합니다.
(여기서 잠시! URL과 URI의 차이는?
URL(Uniform Resource Locator)은 자원이 실제로 존재하는 위치를 가리키며,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는 자원의 위치뿐만 아니라 자원에 대한 고유 식별자로서 URL의 의미를 포함합니다.)
장바구니
- 장바구니를 보면 상품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 합계 금액과 총 결재금액이 나와있습니다.
- 장바구니에 상품이 담겨있지 않다면 '쇼핑하러 가기'라는 문구가 나오고 구매할 수 있는 버튼이 생깁니다.
구매하기
- 주문 내역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주문자 정보는 로그인한 유저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남아있습니다.
- 발신인 정보와 배송정보는 입력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배송지 정보 중 우편번호를 카카오 우편번호 검색 API기능을 따오는 기능은 다음 프로젝트 때 구현하는 것이 목표로 두고 추가구현사항에 넣었습니다.
정기구독
- 정기구독 페이지는 일반 물건을 구매하는 로직과 같지만 주기로 결재가 되어야 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난이도가 있다는 판단 하에 해당 기능은 구현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 배송조회가 가능합니다.
- 정기 구독이나 클래스 수강 내역, 리뷰 등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마이페이지는 로그인/회원가입 => 상품리스트 => 상품 디테일 => 장바구니 => 주문하기 이후에 구현해야 할 사항으로 미루었습니다.
상품리뷰
- 별점과 제목, 구매횟수와 날짜가 구현되어있습니다.
구현해야 하는 순서와 목표가 있으므로 제일 뒷 순위로 미루었습니다.
개선사항
너무나 좋은 사이트지만 우리는 욕심이 많기에...!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 카테고리를 넣거나 size 등을 기준으로 sort와 filtering할 수 있도록 구현
- 우측 하단에 sticky button 추가
- 사이트 스크롤(슬라이딩) 기능 추가
요 정도가 현재 서비스에서 개선하고자 하는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