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처럼 우리가 미국에 있는 서버에 직접 접근하려면은 해저 케이블을 통해서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통신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중학교 수학시간에 배운 거,속,시
공식을 생각해보면 같인 속력으로 거리가 멀수록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많이 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록시 캐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즉, 중간에 원 서버
에 연결해주는 서버(프록시 서버
)를 도입해서 전에 한번 원 서버
에서 내려준 응답과 동일한 요청이 오면 다시 원 서버
로 갈 필요 없이 프록시
에서 바로 응답을 내려줘서 훨씬 빠른 통신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Cache-Control
은 응답을 내려주는 서버에서 작성해주는 캐시 지시어
헤더 입니다.
전 장에서도 봤지만, 이번 장에서는 프록시와 관련된 Cache-Control
에 대해 알아봅시다.
응답이 pulic
캐시, 즉 Proxy
에 저장되어도 된다는 헤더입니다
응답이 오직 사용자에게만 저장되어야 합니다. Proxy
에 저장되면 안됩니다. 또한 이 private
는 default값이라고 합니다.
Proxy
캐시에마 적용되는 max-age라고 합니다.
브라우저는 때로 응답으로 받은 데이터를 임의로 캐시에 저장 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서버에서 자동으로 캐시를 무효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원 서버
에 검증하고 사용하라는 헤더입니다.강제!
원 서버
에 검증하고 사용하라. 만일 원 서버
로의 접근에 실패하면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합니다 504-Gateway Timeout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