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는 컴퓨터끼리는 직접 선을 연결해서 USB로 파일을 넘기듯이 파일을 전송하고 받을 수 있지만 멀리 있는 컴퓨터들끼리의 통신은 어떻게 이뤄질까요?우리는 과거 해킹송에서 IP라는 단어를 들어보았습니다. 바로 이 IP를 통해 멀리 있는 컴퓨터들과의 통신을 수행합니다
이 말은 웹 브라우저상에 있는 모든 이미지, 음성, 영상, 파일, json, XML 심지어 서버끼리 통신하는데 사용되는 API들까지 모두 HTTP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통신이 이뤄진다고 합니다.현재 HTTP버전은 0.9, 1.0, 1.1, 2, 3까지 있는데 가장 많이,
이전 장에서 HTTP메시지는 요청에 대한 행동을 담는다고 했습니다. 클라이언트측에서 서버에서 어떤 정보를 요청하는데 단순히 요청하는것 뿐만아니라 음식점에서 서버(Server)에게 메뉴판을 보여주세요(GET,HEAD ..), 수정해주세요(POST, PUT, DELETE.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의 처리 상태를 응답에서 알려주는 기능1xx(Informational):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2xx(Successful): 요청 정상 처리3xx(Redirection): 요청을 완료하려면 추가 행동이 필요4xx(Client Error): 클라이언
HTTP헤더에는 HTTP메시지에 대한 설명, 즉 메타 데이터(데이터를 설명하는 데이터)가 들어갑니다. HTTP메시지의 바디 내용, 바디의 크기, 압축 정보, 인증, 요청 클라이언트, 서버정보, 캐시관리 등등..의 표준 헤더에는 이런 많은 정보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메
HTTP(1/n)에서 HTTP 프로토콜은 무상태(statless)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웹 페이지에도 페이지의 접근에 권한을 주기위해 로그인이라는 기능이 생기면서 로그인 했다는 상태를 기억해줄 필요가 생겼습니다. 로그인 했다는 상태를 기억해주는데는 카카오 로그인과 같
운영체제에서 캐시는 CPU에 붙어있어 캐시에 찾고자 하는 내용이 있으면 굳이 메인 메모리까지 탐색하지 않아도 되서 빠른 응답을 줄 수 있는 메모리입니다.브라우저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캐시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쿠키와 마찬가지로 서버에서 응답을 보낼 때 클라이언트에다가 캐
그림처럼 우리가 미국에 있는 서버에 직접 접근하려면은 해저 케이블을 통해서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통신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중학교 수학시간에 배운 거,속,시공식을 생각해보면 같인 속력으로 거리가 멀수록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많이 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