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작성자가 소속된 회사와는 상관 없는 개인의 생각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World IT Show 2023에서 EDINT 소속으로 전시 및 관람한 후기입니다.
작년 10월 말에 입사 후, 3번 째 전시였고 몇가지 느낀 바가 있어서 기록 목적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전시 중에 Jeff가 두 시간 정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두 관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수다쟁이 기질이 강해서 말을 꼬리 물기 하듯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적인 자리에서는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반드시 포함합니다.
대한민국교육 박람회 이후로는 청자 별로 다른 부분을 강조해서 발화하는 습관을 만들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전시회 동안, 학생 / 업계 관계자 / 비관계자에 맞춰 약간씩 다른 설명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다음 전시호에서는 이를 조금 더 구체화, 세분화해야겠습니다.
대한민국교육박람회 2023에서는 영어로 서비스 설명을 했었습니다.
아마도 영어 소리내 읽기나 영어 회화 수업을 하고 있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영어가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너무 당황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2개월 넘게 영어를 입밖으로 내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 AI 가 결합된 서비스가 엄청나게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미지, 영상, 음성을 다루는 쪽에 흥미가 있어서 아래 내용들을 위주로 들었습니다.
서비스 부스에서 AI가 실행되는 위치나 인프라 구성에 대한 간단한 질의를 통해서 다른 회사들이 어떻게 AI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매력적으로 보였던,,, 이런 아이디어들도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