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전에 홀로 작성했던 기획서는 제안서라기엔 내용이 길고 기획서라기엔 내용이 부실했다.
이에 수업중에 내용을 갈무리해 제안서와 기획서 두 파일로 나누어 관리하게 됐다.
특히 기획서를 다시 짜면서 다소 문제가 될 내용을 정리하기도 했는데,
게임 목표는 "한 손으로 플레이하기 쉬운 게임"이었는데.. 정작 "한 손으로 하느라 힘든 게임"이 된 것 같아 탭 스킬이나 차지 스킬 같은 것을은 완전히 제거하고
모든 스킬은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도록 했다.
아무래도 스킬을 구상하면 할 수록 밸런스는 맞추기 어려울 것 같지만.. 일단은 프로그래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한 포트폴리오이니 밸런스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기로 했다.
일정표에 적힌 내용중 초반부는 예상보다도 빠르게 달성할 수 있었고,
다음은 강사님의 조언에 따라 코어가 되는 캐릭터 선택과 매칭 부분을 짜야하는데.. 잘 될지 걱정이 앞선다. 단순 TCP 통신이었다면 어렵지 않았겠지만 TCP 통신과 UDP 통신을 섞고 그 안에 Node.js도 사용해야하는 만큼 작업할 컴퓨터에 설치하고 설정해주어야 할 것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