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 캠프 9기 챌린지 회고 - 3주차

Choco·2024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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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3주차

네이버 부스트 캠프에서 진행하는 챌린지 과정을 3주차 진행하고 있다.

벌써 챌린지 과정에 중간을 넘었다. 날씨가 더워서 살짝 지쳤었다. 3주차부턴 팀 단위로 하는 미션으로 이루어져있어 개인적으론 좀 더 여유가 있어 지금까지 한 것들을 한번 되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페어 프로그래밍

3주차에는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였다.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두명에서 한명은 코드작성, 한명은 설계를 담당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면서 하는 프로그래밍 방법론이다.

처음 미션이 주어졌을땐 페어 프로그래밍은 방법론이 아니라 단순히 서로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인줄 알았고 추후에 실제 현업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론이라는 것을 추후에 알았다:)

개인간에 지식의 격차도 크고 처음 해보는 개발 방식이여서 많이 어색했고 아쉬움도 많았다. 각자의 책임에 맞게 수행해야 의미가 있는것인데 구현을 끝내는 것에 몰두하다보니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어느정도 지식이 쌓이고 숙달이 되면 확실히 각자의 책임에 집중할 수 있어 좋은 품질의 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족한점

이번주 미션은 많이 배웠고 잘 완료한 것 같아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만 3주차가 되면서 살짝 지친감이 있다.

체력을 기르자

개선한점

배경지식에 대해 좀 더 깊게 학습하였다. 더 기억에 오래 남고 구현 속도가 확실히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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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백엔드 개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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