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업계 동향

  • 어도비,차세대 생성형 AI 만든다
  • 엔씨소프트, AI·비주얼 기술 집약 디지털 휴먼 공개
  • 리액션하는 가상 인간…딥브레인AI, 3D B2B 출시
  • 구글, 대화형 인공지능 ‘바드’ 공개…챗GPT에 도전장
  • 더 강해진 MS 빙, 그림 그려주는 AI까지 붙였다
  • '한글'에서 챗GPT 쓴다…'한컴독스 AI' 출시
  • 美빅테크 ‘AI 윤리경쟁’… 오류 우려땐 답변 거부-저작권 보호

- 어도비,차세대 생성형 AI 만든다

어도비가 디지털 경험 컨퍼런스인 어도비 서밋에서 기업 고객 경험 제공 방식을 재정의하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전반에 생성형 인공지능(AI) 혁신을 발표했다.

- 어도비, 엔비디아와 R&D ‘맞손’

어도비는 서밋에서 엔비디아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3.03.22 조선비즈 더보기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및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에 적용할 차세대 생성형 AI를 개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으며 어도비는 엔비디아가 이날 발표한 클라우드 서비스 ‘AI 파운데이션스’ 중 ‘피카소’를 기반으로 생성형AI를 개발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피카소'?
엔비디아 피카소는 텍스트에서 이미지(TTI), 텍스트에서 비디오(TTV), 텍스트에서 3D(TT3D)를 생성하는 고급 기능을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기반 이미지, 비디오, 3D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배포함으로써 간단한 클라우드 API를 통해 창의성과 디자인, 디지털 시뮬레이션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관련 기사_더보기

-엔드투엔드 마케팅 워크플로우 재정의하는 '센세이 GenAI'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dobe Experience Platform)을 통해 클라우드로 제공되는 센세이 GenAI는 고객사가 자사의 포괄적인 고객 인사이트를 생성형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브랜드별 활용 사례에 맞춰 결과물을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 이미지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사이트 편집기 GenAI 생성 이미지로 어도비는 센세이 GenAI를 통해 어도비는 개별 브랜드가 고객과의 접점에서 텍스트 기반 경험을 즉각적으로 생성·수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한 챗GPT 및 FLAN-T5 등 다른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저작권 문제 없는 '파이어플라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미지, 텍스트 고도화

어도비 센세이 GenAI에서 이미지 생성과 텍스트 효과 극대화에 포커싱한 서비스 모델군인 ‘파이어플라이(Firefly)’는 어도비 스톡(Adobe Stock) 이미지, 개방형 라이선스 콘텐츠 및 저작권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 콘텐츠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구동되는 생성형 AI의 첫 모델이다.


파이어플라이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작권 충돌 위험에서 벗어나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설계됐는 점이다. 어도비가 자체 보유한 이미지부터 개방형 라이선스 콘텐츠, 저작권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 콘텐츠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구동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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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비 AI의 활용과 미래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의 창조적 이미지·콘텐츠 지원을 통해 고객들이 자사 브랜드의 가이드라인을 유지하면서도 빠르고 쉽게 콘텐츠에 무한한 변화를 주며 수정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예컨대 유통 브랜드의 경우 사진 촬영 후 이미지를 불러와 전자상거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색감과 질감을 가진 에셋을 무한대로 만들 수 있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파이어플라이를 사용해 새로운 영화 및 TV 시리즈의 마케팅에 필요한 수백 가지 콘텐츠 디자인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23.03.22 매일경제 더보기


- 엔씨소프트, AI·비주얼 기술 집약 디지털 휴먼 공개

엔씨소프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에서 신작 '프로젝트M' 트레일러와 디지털 휴먼 기술을 최초 공개했다.

프로젝트M 트레일러 영상에는 엔씨소프트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김택진 최고창의력책임자(COO)가 '디지털 휴먼'으로 등장해 게임 세계관과 플레이 콘셉트를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인공지능(AI) 기술에 아트, 그래픽 등 비주얼 기술 역량을 결합해 제작한 디지털 휴먼이다.

영상 내 모든 대사는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Text-to-Speech)'로 구현했다. 특정인의 목소리, 말투, 감정 등을 담아 입력된 텍스트를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생성하는 기술이다. 디지털 휴먼의 표정 및 립싱크 애니메이션은 'Voice-to-Face' 기술을 활용했다. 대사나 목소리를 입력하면 상황에 맞는 얼굴 애니메이션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기술이다.

23.03.22 전자신문 더보기


- 리액션하는 가상 인간…딥브레인AI, 3D B2B 출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가 실시간 대화와 감정 표현, 입체적 동작까지 가능한 3D 버추얼휴먼 B2B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딥브레인AI의 3D 버추얼휴먼은 정면 발화에 최적화된 기존 실사형 AI 휴먼과 달리 다양한 각도에서 옷·헤어·언어·말투 등을 설정할 수 있는 3D 렌더링 기반의 가상 캐릭터다.

캐릭터 얼굴과 몸에 조절점이 있어 의자에 앉는 등 실제 현실과 유사한 입체적인 인물,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AI 휴먼의 경우 별도의 영상합성 과정이 필요했다면 언리얼 엔진 기반의 3D 버추얼휴먼은 이러한 과정 없이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얼굴 표정에 따라 어울리는 감정이나 제스처를 표현하는 실시간 리액션을 탑재했으며 발화 출력 전 렌더링 소요시간을 없애 소통의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했다.

3D 버추얼휴먼은 현재 △동양남성모델(Yuri) △서양남성모델(Peter) △서양여성모델(Sophia) △흑인여성모델(Amber) 총 4명의 캐릭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캐릭터 및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23.03.23 서울경제 더보기


-구글, 대화형 인공지능 ‘바드’ 공개…챗GPT에 도전장

오픈 AI의 챗GPT가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구글도 대화형 인공지능(AI) ‘바드’를 대중에 공개했다.

구글은 “바드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인 람다의 가볍고 최적화된 버전으로 구동된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챗GPT는 단어별로 차례로 답변을 써 내려가는 반면, 바드는 즉석에서 문단으로 답변을 보여준다. 답변을 여러 버전으로 내놓는 것도 특징이다. 이 중에서 이용자는 가장 적합한 답변을 선택해 후속 질문을 이어가거나, 다른 답변을 다시 요청할 수도 있다.

23.03.23 중앙일보 더보기


-더 강해진 MS 빙, 그림 그려주는 AI까지 붙였다

MS가 오픈AI의 이미지 생성 AI 프로그램 ‘달리’(DALL-E)를 빙 검색과 엣지 브라우저 사이드바에 적용한 ‘빙 이미지 크레에이터’(Bing Image Creator) 프리뷰를 출시했다.

이제 빙 검색엔진에서 채팅으로 이동한 다음 챗봇에 이를 원하는 그림을 설명하면 된다. 예를 들어 거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싶다면 챗봇에 몇 가지 아이디어를 그려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MS는 해당 서비스의 오용을 막기 위해 잠재적으로 유해한 이미지가 프롬프트(명령어)에 의해 생성될 수 있음을 감지하면 이를 차단하고 사용자에 경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만든 그림은 왼쪽 하단에 빙 워터마크를 표시해 AI로 만들었다는 것을 밝힐 예정이다.

23.03.22 지디넷코리아 더보기


- '한글'에서 챗GPT 쓴다…'한컴독스 AI' 출시

한컴은 한컴독스에 챗GPT를 적용해 AI 기능을 한층 고도화한 ’한컴독스 AI’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한컴독스는 PC-모바일-웹 등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로그인만하면 설치형 한컴오피스와 웹 기반의 한컴오피스가 모두 제공되는 구독형 문서편집 서비스다.

한컴은 ‘한컴독스 AI’를 통해서 문서 작성에 필요한 주요 편의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업무 환경에 적합한 워크플로를 제안하도록 할 방침이다.

23.03.23 서울경제 더보기


- 美빅테크 ‘AI 윤리경쟁’… 오류 우려땐 답변 거부-저작권 보호


23.03.23 동아일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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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 LAB은 Visual AI와 VR,MR,AR기술을 기반으로 버추얼프로덕션과 디지털휴먼 제작, VFX/CGI 등 AI기술의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비브스튜디오스의 제작 기술 연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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