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사람은 누구일까?
단연, Elon Musk! 테크인사이트의 첫번째 주인공.
그가 그리는 그림을 소개한다.
현존하는 아이언맨으로 불리는 그는 과연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고, 또 어떤 일을 만들어가고 있는가?
워낙 유명한 인물이어서 이번 편에서는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의 미래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에 집중해 보겠다.
아래 영상을 꼭 한번 확인해 보기 바란다.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요약 정리 들어간다. by lilysAI
"이 영상은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의 미래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테슬라 전기차는 통신망이 없어도 사용 가능하고, 자율주행 기술과 AI 기반의 데이터 처리로 인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에서 다른 기업들과의 차별성을 보여주며, 테슬라의 확장은 단순한 차량 판매에 그치지 않고 빅 데이터와 AI 학습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합니다. 정치적 환경과 규제 완화가 테슬라의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테슬라는 단순한 전기차 제조업체를 넘어,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그리고 차세대 통신 인프라 분야에서 정부의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2-2]
미중 패권 전쟁 속에서 테슬라의 중국 비즈니스는 중요하며, 트럼프의 정부가 다시 수립될 경우 규제 완화로 당근을 줄 가능성이 있다. [2-4]
바이든 정부는 AI 위험성을 강조하고 규제를 강화하였지만, 이는 기업들의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21]
트럼프 행정부하에서 AI 소프트웨어 투자 증가가 규제 완화의 효과로 보이며, 이는 테슬라에게 유리한 조건을 만든다. [2-27]
3. 🚗 테슬라의 미래 계획과 사용자 확대 전략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사용자 풀을 최대한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3-2]
기존의 고가 전기차와 달리 2만 달러짜리 저가 전기차가 등장하면 구매 가능한 수요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3-3]
테슬라는 자동차 판매보다는 다양한 사용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1]
4. 🚗 테슬라의 빅데이터와 자율주행 기술 발전
테슬라사용자가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빅데이터가 생성되고, 이를 통해 AI 학습이 가능해져 더 우수한 AI가 개발될 수 있다. [4-1]
일론 머스크는 AI 회사 XAI를 운영하며, 컴퓨팅 파워를 대폭 늘리고 있으며, 최근 100만 개의 엔비디아 칩 클러스터도 목표로 하고 있다. [4-4]
테슬라는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스타링크를 통한 통신망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노리고 있다. [4-12]
테슬라의 자율주행기술은 현재 완전 자율주행차가 가능하지만, 법적 책임 문제로 인해 레벨 2.5로 제한되어 있다. [4-26]
웨이모는 기술 완성도가 높지만 상업적 한계가 있으며, 테슬라는 AI와 카메라 기반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을 강점으로 한다. [4-42]
4.1. 테슬라의 AI 학습과 컴퓨팅 파워 확대
테슬라사용자들이 전기차를 사용하며 빅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생성하여 AI 학습에 기여하고 있다. [4-1]
이러한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나은 AI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전략이 있다. [4-3]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AI 회사 XAI는 신속하게 컴퓨팅 파워를 증대시키고 있으며, 최근에는 100만 개의 엔비디아 호퍼 이상급 칩을 클러스터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4-4]
테슬라의 컴퓨팅 파워는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메타, 구글과 같은 대기업들과 같은 수준에 도달했다. [4-6]
이렇게 컴퓨팅 파워를 급격히 키우는 이유는 사업 확장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4-8]
4.2. 테슬라의 미래와 자율주행 기술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리는 미래와 관련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그 비전에는 스페이스 X와 같은 여러 회사가 포함되어 있다. [4-10]
테슬라는 CPD라는 네 가지 관점(콘텐츠, 하드웨어, 네트워크, 디바이스)을 통해 XAI와 자가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하여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다. [4-12]
통신망이 없는 국가의 사용자도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해 스타링크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4-13]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드론 택시( UAM)와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가 테슬라의 미래 비전의 핵심 요소로 존재한다. [4-14]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는 작업이나 콘텐츠 소비와 같은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 결국 모든 생활이 일론이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 안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4-18]
4.3. 자율주행 기술의 현황과 제도적 쟁점
현재 테슬라의 자율주행기술은 완전 자율주행차로 운행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제도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4-26]
레벨 2는 운전자가 주도하고 기계가 보조하는 시스템이며, 레벨 3부터는 기계가 주도권을 가지고 운전자가 보조하게 된다. [4-28]
레벨 3에서 사고 발생 시 제조사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테슬라는 레벨 2.5로 규정하여 책임을 회피하고자 한다. [4-35]
테슬라는 운전자가 사고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점을 바탕으로 보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4-38]
로보택시산업에서 웨이모는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지만, 많은 센서를 사용하는 방식 때문에 상업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4-42]
4.4. 중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
중국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며, 제도 시행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4-50]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율주행차 사고가 큰 이슈가 되지만, 중국은 이를 무마할 수 있는 방안이 많다. [4-51]
이러한 환경은 많은 양질의 데이터와 레퍼런스의 축적을 가능하게 하며, 이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기여한다. [4-51]
우안에서는 완전 자율주행차가 택시처럼 운행되고 있으며, 화웨이 또한 우수한 자율주행차 기술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52]
4.5. 테슬라 및 경쟁사들의 기술 방향성
테슬라는 자율주행및 AI 기술분야에서 유력한 기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4-53]
웨이모와 화웨이도 같은 맥락에서 중요한 기술 경쟁자로 평가된다. [4-53]
이러한 기업들은 자율주행기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주체로 꼽힌다. [4-53]
5. 📈 테슬라 주가 매수에 대한 의견
테슬라주가는 현재 펀더멘탈이 형성되지 않아 섣불리 매수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 [5-1]
트럼프 임기가 시작되기 전인 1월 20일에 단기적인 조정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5-3]
조정 기간을 활용해 소량씩 매수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4]
그러나, 큰 규모로 한꺼번에 매수하기에는 밸류 부담이 있어 부담스러울 수 있다. [5-6]
국내 시장은 좋지 않지만, 특히 반도체 분야의 소부장 밸류 체인에서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