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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202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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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Weekl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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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주일)

WIL Weekly I Learned


* The four Fs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3주 차 목요일까지 개인 공부 시간이 많았다. 시간표대로 수업을 들었다. 자바스크립트 기초, 알고리즘 자료구조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들어도 기초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추가로 자바스크립트 바닐라 js를 공부했다.

금요일부터 기초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리 조의 취지는 성장이다. 자랄 수 있는 역할을 맡기로 하여 콘텐츠 상세와 콘텐츠 수정을 맡았다.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모든 상황은 프로젝트 수행 전과 후로 나뉜다. 전에는 프로젝트를 잘하기 위해 기반을 열심히 쌓는다. 후에는 그 기반이 도움이 되는 건 맞는지 의심이 든다. 와이어 프레임을 보고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막상 시작하려니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막막했다. 나의 감정적인 반응은 울고 싶고 구토가 나올 정도로 힘들었다. 양가감정이 들었다.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

웹 개발 종합반 퀴즈를 다시 풀어보았다. 나에게 필요한 건 기초 코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이해하는 것이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대원들과 함께하는 팀 프로젝트이다. 내가 피해를 주는 건 아닌지 계속 걱정이 되었다. 이 걱정으로 인해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잠을 덜 자고 하나라도 더 만들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10분에 한 번씩 왔다. 상황에서 얻은 게 정말 많다.

구글에 찾아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모르는 부분을 입력하고 서핑 하다보면 원하는 사이트가 나온다. 다음에는 사이트 제목처럼 구체적으로 찾아보면 되는 것이다.

모르면 시간에 쫓기지 말고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독에 구멍이 없어야 물이 새지 않는 것처럼 나에게도 기초가 탄탄해야 쌓아 올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이 든 때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더라도 끝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해야 한다며 꾸역꾸역하다 보면 완성하고 다음 것도 마찬가지이다.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지

구역마다 코드를 짰으면 깃허브에 바로 올리는 것이다. 다음에 찾기도 좋고 목차처럼 활용할 수 있다. 상세페이지 담당으로 두 번째 만들 때는 시간이 단축되면 좋겠다.


▶ 소속감을 좋아한다. 벌써 3주 차가 마감이 되고 4주 차가 시작되는 것이 싫다. 시간이 흘러 스파르타 코딩클럽 4기가 끝나면 소속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바로 취업 하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지금까지 흐른 시간에 비해 실력이 늘지 않은 느낌이다. 시간 대비 저효율이라고 생각한다.

습득이 이렇게 느린 사람이었나 자책했다. 나이가 들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금방 잊어버린다는 말이 있다. 그 이유는 우리 뇌에 해마에 해당하는 부분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발생한다고 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해마가 커진다. 나의 집중력을 위해서라도 유산소 운동을 꼭 해야 한다.

▶ 이번 프로젝트에서 CSS가 아닌 SCSS를 이용한다. SCSS의 경우 CSS 문법과 완벽하게 호환이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코드의 가속성과 재사용성을 높여주며 심플한 표기법으로 CSS 구조를 평준화할 수 있어 사용하게 되었다.


​[ 4주차 계획 ]

- 스파르타코딩클럽 계획

✔ 월: 기초 프로젝트

□ 화: 기초 프로젝트

□ 수: 기초 프로젝트

□ 목: 기초 프로젝트

□ 금: 기초 프로젝트

- 나의 계획

✔ 깃허브에 코드 짠 순서대로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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