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8.(주일)
WIL Weekly I Learned
* The four Fs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나는 돌리는 립밤을 바른다. 다 사용하면 손가락으로 파서 사용한다. 치약도 다 쓰면 가위로 잘라서 남은 거 싹싹 긁어 쓴다. 남의 것도 내 것처럼 사용한다. 환경을 생각한다. 대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협동하는 곳에서 했다. 응급실, 코로나19 센터, 역학조사관 등! 나도 챙기고 주변 사람들도 챙기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자신의 코딩 수준이 객관화되어 있어야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최원장 튜터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알뜰하고 협동심 있지만, 코딩 실력이 이대로라면 취업을 못 한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 나에게 헤르미온느 과거로 돌아가는 시계가 있으면 좋겠다. 공부를 하고 하고 또 하고 싶다. 잘 이해하면서 공부 해야한다! 사실 가고 싶은 곳이 생겨서 목표가 뚜렷해졌다. 내일배움캠프 스파르타 코딩 클럽을 마치고 그 회사에 맞게 포트폴리오도 만들고 더 지식을 쌓아서 원서 넣을 것이다. 제발 붙었으면🙏🏻
이번주는 새로운 조원들과 상담도 하고 네이티브보다는 리덕스에 대해 많이 공부했다. 솔직히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이해가지 않는다면 한 자리에서 완벽해질 때까지 머물러 있을 성격이다.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끌려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맛보는 느낌이다. 다른 대원들은 네이티브 배우는 시간이 아깝다고 한다. 나는 왜 아까운지 모른다.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면 군말 말고 해야 하는 곳에서 대학을 나오고 일을 해서 그런지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면서 복종을 한다.
이번에 정예부대 리덕스 숙제 녹화를 했다. 음성이 들어가지 않아 원장 튜터님께 깃허브 연동한 것으로 대체 가능하냐고 여쭤봤다. 답변은 "한 번 더녹화하면 공부가 되고 잘할 것이다. 다시 하세요."였다. 그럼 복종하고 재녹화하는 성격이다. 나의 느낌은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시간표대로 잘 따라가면 분명 성장할 것이다. 믿어보자.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편이다. 공부하면서 얻은 것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자이다. 뚝심 있게 하던 공부 끝까지 하고 다른 사람이 불만이 있어 뭐라고 하든 나는 공부하자. 또 나의 속도를 지키자. 산속 커브 길 운전할 때 뒤차가 빵빵 거려도 신경 쓰지 말고 내 페이스 대로 운전하는 것처럼 말이다. 조급해져서 낭떠러지에 떨어지면 안 되니까.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지
리액트 + 리덕스 배웠고 이번주에는 리덕스 툴킷에 대해 배운다. 이것들을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 11주 차 계획 ]
-스파르타코딩클럽 계획
□ 월: 리액트 네이티브 클론 코딩
□ 화: 리액트 네이티브 클론 코딩
□ 수: 리액트 네이티브 클론 코딩
□ 목: 리액트 네이티브 클론 코딩
□ 금: 리액트 네이티브 클론 코딩 발표
-나의 계획
□ 월요일부터는 프로젝트 나의 부분을 시작하는 것이다.
늘 진정성 넘치는 회고와 목표가 볼때마다 미소짓게 만듭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