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2023.01.30. ~ 2023.02.05. 14주 차

유진·2023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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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Weekl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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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주일)

WIL Weekly I Learned

집가는 기차에서 꿈을 꿨다. 코딩하는 꿈이여서 다행이었다.


* The four Fs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노마드코더 next.js, 스파르타코딩클럽 javascript 심화 강의, 유데미 조코딩 이렇게 3가지를 보았다. 모던 자바스크립트 스터디를 했다. 개인 프로젝트를 해보려고 노션에 계획을 넣었고, 피그마로 S.A.를 짰다. 마지막으로 최양임 매니저님과 상담을 했다.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우선 제일 만족감을 주는 것은 스터디이다. 깨진 독에 물 붓기였다면 스터디하면서 새로운 독을 산 느낌이다. 공부하는 게 즐겁고 스터디 시간이 오기를 기다린다. 어려워도 함께 하니 이해가 잘 되고 좋다.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읽은 후 원장튜터님 스파르타코딩클럽 javascript 심화 강의에 해당하는 거 골라서 본다. 제일 처음에 봤을 때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스터디하고 강의를 보니 멈추지 않고 쭉 이어서 볼 수 있었다.

  • 노마드코더 next.js는 이번 프로젝트 때 next.js를 이용해보고 싶어서 들었다. 편리한 기능이 늘어난 느낌이다.

  • 조코딩 코딩 기초와 웹 프로그래밍으로 정말 기초를 이해하게 되었다. 만약 22.10.31 내배캠 4기 시작하는 날로 돌아간다면 추천하는 강의이다. 설명을 정말 쉽게 해줬다.

  • 양임 매니저님과 상담했다. 사실 아웃소싱 프로젝트팀에서 정말 힘들었다. 처음부터 느낌이 차가운 팀이었다. 같이 으샤으샤 해보고 싶어서 담임 매니저님께 상담도 했다. 결론은 서로 개인플레이였다. 그래서 다면평가에서 점수가 낮게 나와 상담하게 되었다. 내가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알려주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를 말했다. 상대방이 이미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계셨다. 아주 억울했는데 이해해주셔서 엄청 다행이었다. 다음에도 이러한 일이 생기면 바로 연락 달라고 하셨다. 이 한마디만으로도 든든했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혹시나 직장 생활하면서 이런 일이 생긴다면 관리자에게 상담을 요청할 것이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조언을 얻을 것이다. 똑똑한 사람한테만 친절한 기회주의자(아첨꾼) 정말 혐오한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 선생님인 정숙자님. 1등에게 관대하며 꼴등에겐 무례했다. 평소에는 나에게 관심 없더니 방학 때 반 청소하러 나오라며 '엄마 요즘 뭐하시노'를 외치던 정숙자님. 그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다. 간호사 생활할 때 응급실은 1인 보호자 필수이다. 보호자가 없으면 간병인을 부른다. 간병인이라는 걸 아는 어떤 간호사는 환자의 이마 열을 잴 때 얼굴이 밀릴 정도로 세게 누르는 것을 보았다. 보호자가 있으면 정말 친절한 간호사였다. 충격이었다. 기회주의자 = 강약약강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지

  • 모던 자바스크립트로 기초를 쌓으니 코딩할 떼 재밌다. 더 하고 싶다. 이번 주부터 알고리즘 LEVEL 0 풀면서 공부하고 싶다. 꼭 취업할 거다. 돈 벌 거다.

​[ 15주 차 계획 ]

- 스파르타코딩클럽 계획
스파르타코딩클럽 계획

□ 월: 최종 프로젝트

□ 화: 최종 프로젝트

□ 수: 최종 프로젝트

□ 목: 최종 프로젝트

□ 금: 최종 프로젝트

- 나의 계획

□ 마지막 프로젝트도 화이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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