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정처기는 손으로 쓰고 있으니까.
문제집 하나에 묶어서 필기하고 있어서 블로그에 다시 정리하는 건 너무 비효율적인 거다. 또 아무래도 타이핑하는 것보다 손으로 적고 문제에 대한 답을 맞추는 게 더 공부가 잘 되기도 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블로그를 내버려두고 싶지는 않다!
일단 앞으로의 할 일 목록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
여기까지 일단 생각해 보자면... 다른 프레임워크로 진행할 프로젝트와 CS관련 공부에 대해 블로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블로깅할 맛도 날 것 같고~
새 블로그를 파서 나가겠다는 원대한 야망은... 찾아보는 부트스트랩 템플릿마다 하나씩 아쉽고 그 아쉬운 게 벨로그에는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옆에 태그 말고 카테고리나 시리즈가 떴으면...) 새 블로그 대신 사이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블로그+이커머스 템플릿으로 카카오페이까지 집어넣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