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골의 작은 농업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앱개발은 나의 업무와 전혀 상관이 없다.그런데도 내가 앱개발 수업을 듣는 이유는 지방 농어촌의 어려움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이다.it기술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까닭에 농어촌은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며
처음 앱개발 수업을 듣기 시작했을 땐 정말 내가 이걸 모두 이해할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완벽히 알지 못하더라도 매주 하나씩이라도 익숙해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버텼다. 앱개발 2주차가 끝난 지금은 구조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완벽주의는 학습의 가장 큰
내가 프로그래밍 배우는 데 그동안 실패한 이유 나는 스무살에 공대에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접했다. 대학 수업은 지루했고 이론 중심이었다. hello world 에서 벗어나지 못한채로 한 학기 수업이 끝났다. 하지만 최근에 꼭 만들어야만 하는 서비스가 생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