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 2주차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처음 앱개발 수업을 듣기 시작했을 땐 정말 내가 이걸 모두 이해할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완벽히 알지 못하더라도 매주 하나씩이라도 익숙해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버텼다. 앱개발 2주차가 끝난 지금은 구조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완벽주의를 버리자

완벽주의는 학습의 가장 큰 장애물인 것 같다. 바닥에 콘크리트를 붓듯이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구멍이 송송 뚫린 거름망의 구멍을 하나씩 채워간다는 느낌으로 공부하고 있다. 완벽주의를 버리자. 나는 앞으로도 수십년은 학습하며 성장해야 하니까. 지금 아주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