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스브레이킹
금리인상으로 생각해보는 자본주의
- 연준의 금리 인상은 시장에 2배 반영 (연준 3% 상승은 시장에 6% 상승으로 반영)
- 제2닷컴버블로 불리는 상황 - 비용지출이 컸던 큰 규모의 IT기업의 타격이 큰 상황
- 자본주의는 근면함을 강조 (매년 복리로 인플레이션 --> 월급가치가 계속 떨어지지만 잘 느끼지 못함)
- 돈을 벌고, 모으고, 불리는 3박자 모두를 잘해야 강조된 근면함을 벗어날 수 있음 (하지만 셋 다 잘하는 사람은 흔치 않음..)
- 국민연금의 국내주식비중 축소 : 나중에 한꺼번에 팔면 타격이 크다는 명목으로 지금부터 조금씩 줄여나가는 중
2. 탐험 vs 활용
피벗타이밍 잡기
- 둘의 구분은 피벗 타이밍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진입시장의 사이즈 먼저 고려, 수익모델 확인도 중요
- 모빌리티 플랫폼 예시 : 사용자 반응이 좋은 서비스도 시장의 크기와 수익모델이 보장되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개략적이더라도 포트폴리오 맵 작성을 통해 한 판에 정리해보기 --> 탐험과 활용에 대한 점검과 전략수립에 좋음
3. 혁신여정
생각하지말고 시도하기
- 활용부서:탐험부서 (9:1)의 비율로 활용
- 탐험부서는 독립적으로, 작은 인원과 예산을 배정
- 밀키트 유통채널 다수 안을 수립 후 하나씩 시행해보며 테스트 (3안에서 적정안을 찾아서 디벨롭 중)
- 너무 많이 판단(생각)하지 말고 빠르고, 작게 시도 / 테스트
- 어떻게 하면 최소 비용으로 테스트할지 고민하고 시도하기
- 사내 엑셀러레이터 운영하려면 과정을 줄여야 한다.
4. 성장 vs 쇠퇴
가능성 열어두기
- 엑싯 뿐만아니라 인수도 선택지에 같이 포함
- 가이던스(비전)을 너무 타겟팅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잡는게 좋은 듯
- 상황에 따라 비전 바꾸는 것에 크게 스트레스 받지 말자
- 기대수익이 적을수록 베팅은 조금씩
- 기술은 부차적인 경우가 많다. 혁신리스크를 줄여라.
사례정리
- 네슬레 : 비슷한 사업들을 인수하며 사업확장
- 하림 : 양계업 수직계열화의 표본 (병아리, 팬오션, 홈쇼핑 등)
- 아마존 : 성공한 사업보다 망한 사업이 훨씬 많다. 성공한 사업도 평균 8~10년 걸림
- MS : 사티아 나델라 취임 후 윈도우 수익 내려놓고 오피스 365 등 구독경제로 전환 (MS 영업이익률 41%)
- 후지필름 : 필름 사업의 화학기술을 헬스케어에 적용하며 피벗
5. 패턴
프런트스테이지 파괴 (시장, 고객)
- 테슬라 : 전기차를 고급 승용차로 전환, 무료충전소, SW OTA (시장 생성)
- 엠페사 : 케냐의 취약한 금융기반 --> 모바일송금 서비스 (시장 전환)
백스테이지 파괴 (플랫폼, 규모경제, 브랜드)
- 웨이즈 : 운전자 플랫폼 --> 디디: 운전자 + 승객 (양면마켓)
- 다이슨 : IP(지식재산권) 강화 / 웨지우드 : 브랜딩
- 이케아 : 운송 및 조립비용 고객에게 전가
- 이케아 한국 진출 후 한샘 매출은?
--> 증가 : 가구시장에 대한 관심 증가, 시장규모 확대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2차적 사고 중요)
이익공식 파괴
- 매출차별자 (구독경제 모델)
- 제록스 : 복사기는 싸게, 토너는 비싸게
- 코닥 : 사진기는 싸게, 필름은 비싸게
- 스포티파이 : 프리이엄 구독료로 수익모델
- 이익률의 달인
- 애플 : 전세계 스마트폰 13% but 전세계 스마트폰 매출이익 75% 장악, 21년 10월 기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으로 저렴한 부품으로도 성능 좋은 스마트폰 생산 가능)
- 닌텐도 Wii : 하이테크에서 로우테크로 거꾸로 전환 (비용절감하고 서비스에 집중)
6. 정해진 건 없다
정반대 이야기를 접하고 상황에 더 맞는 부분을 찾아라
- 고가전략 vs 저가전략 뭐가 더 좋은지가?
- 업종마다 상황마다 다르다.
(식품의 경우 대체로 저가전략으로 박리다매, 교육의 경우 고가전략으로 프리미엄화)
- 이 책을 한번에 흡수하려고 하지 말고 필요에 따라 상황에 따라 카테고리를 찾아보는 식으로 정리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