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는 정말 완전 실패해버렸다. 과제에는 필수구현부가 있고 도전 구현부가 있는데 나는 호기롭게 도전까지 한다고 해 놓고 필수 구현부조차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출했다. 강의가 많고, 공부량이 부족했다는 걸 체감하는 사건이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과제에 대한 발제가 시작될텐데 키오스크부터 밀린 과제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면서 조금씩 따라잡아보기로 했다.
<앞으로의 공부 시간표>
09:00 ~ 09:30 : 데일리 스크럼
09:30 ~ 10:00 : 자바 알고리즘
10:00 ~ 12:00 : 점심 전까지 강의 빨리빨리 넘기면서 강의 과제 위주로 하기
점 심 시 간 (점심시간은 12~2시 사이에 1시간, 앞으로도 변동 가능)
13:00 ~ 18:00 : 강의 들으면서 TIL 작성하면서 과제 이어서 하기
저 녁 시 간
19:00 ~ 19:30 : 팀 회고 (회고는 20:30 ~ 21:00 으로 바뀔 가능성 多)
19:30 ~ 21:00 : TIL 마무리, 과거에 작성한 TIL 등 변경사항 적용 및 README 작성
21:00 ~ 22:30 : 전 과제 못한 것들 강의 발제 참고하여 다시 하기 (키오스크 -> 일정관리 앱)
일단은 이렇게 해 두긴 했는데 매일 10시 30분까지 추가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컨디션이 되는 날에는 이렇게라도 공부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