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개발공부를 시작한지 어느덧 2개월이 흘렀다. 많은 것들을 배웠으면서도 내가 배운 건 아직도 세 발의 피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깅도 2개월 가까이하면서 쓴 날이 반 정도 되는 것 같다. 블로깅을 매일 매일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특히 Section2에 들어와서는 어려운 개념들을 많이 접하면서 학습하는데도 버거움을 느껴서 블로깅에서 압박을 동시에 받으니까 번아웃인지 모를 증상이 빨리 찾아오더라..

그래서 이제부터는 일기 형식의 블로깅과 정보를 정리하는 TIL식을 따로 구분해서 쓰려고 한다. TIL은 카테고리도 나누는 작업을 아마 해야할 듯 싶다! 개발 관련 글들은 Notion에서 벗어나서 git에서 써보고 싶은데 일단 수료할 때까지는 Notion에 차곡차곡 쌓아놓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