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 작년 것부터 다시 옮기면서 예전에 내가 정리를 얼마나 못했는 지 다시금 깨닫고 있다.
내가 배운 것을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보니 정말 엎질러진 퍼즐 마냥 손 댈수도 없이 괴상하게 정리해놨구나...라는 걸 느꼈다.
이제부터라도 좀 정리해서 쓸 예정이다.
아마 그렇게 괴팍하게(?) 글이 써진 이유는
내가 일기 형식을 차용하면서 거기에 배운 내용들을 버무리려고하니 무엇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제부턴 다이어리는 다이어리대로, 배운 내용 정리는 별도로 시간을 들여 하고자 한다.
이 글도 1월 3일에 쓰지만, 전에 쓰던 걸 다 엎어놓고 난 뒤에 올라갈테니 한 이틀 정도 뒤에 올릴 수 있지 않을까..?싶다!
오랜만에 커리어 코치님이 추천해주는 시를 보며 다짐 해본다!
꾸준히 하되, 걱정하지말자.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