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대하던 팀 프로젝트가 다가오는 게 느껴진다.
물론 Secion3 HA를 무사 통과한다는 전제 하에 온전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요즘따라 사실 개인 프로젝트의 중요성도 느끼고,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부족해서 여러 방면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특히 새해를 맞아 인프런에서 알고리즘 강의와 김영한님의 HTTP 강의를 구매했다.
HTTP는 프론트든, 백엔드든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할 정보기 때문에 좀 더 보강하고자 구매 했다.
알고리즘은 사실 제일 중요한 자료구조 때부터 머리가 나빠서인지 머리에 잘 안들어오더라..ㅠ(이 때 처음으로 큰 좌절감을 느꼈다) 그래서 책으로도 구매하고 강의로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여전히 Toy Problem은 많이 어렵다. 이건 그냥 꾸준히 많이 풀고 이론을 습득하려고 노력해야 될 듯 하다.
사실 여러가지 핑계로 리액트 개인 프로젝트를 미루고 있었는데 HA 시험을 치르기 전에 시작하려고 한다. 기본적인 CSS랑 리액트 쪽이 많이 부족해서 넷플릭스 클론 코딩을 해 보려고한다.
2022년도 벌써 3일이나 흘렀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ㅠ 계속해서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