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강 개념으로 다른강사님이 오셨다.
강사님께서는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 자세히 짚어주셨다.
아래 글에 GA라 적힌것들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줄인 말이라고 생각하자.
디지털마케팅의 장점
여기서 로그(Log)란, 클라이언트(앱, 웹서비스 등)를 통해 서버에 접속한 기록이 다 남겨져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걸로 고객 행동 분석이 가능하다.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의 등장
2005년에 구글이 웹분석 전문업체 어친(Urchin)을 인수하여 출시한 서비스다.
대표적인 웹분석 솔루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장점
월 1000만 히트까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웬만큼 사용해도 무료다 이말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360suite나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유료 서비스이다.
1000만 히트 이상이 되면 일부 데이터를 무시하고 대표값을 통해서 서비스 제공을 한다.
좀더 상세하고 깊은 분석을 하려면 유료 전환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e-nor.com에 따르면 기준 포춘 500대 기업 웹사이트 중 67%가 GA를 사용중이다.
취업시장에서 보면 GA사용자를 우대하는 사항이 종종 보인다.(그만큼 많은곳에서 쓴다.)
타 서비스와 호환성이 높다.
위 사진 양옆에 연결된 것들이 GA와 호환되는 것들이다.
왼쪽에 Optimize 360 적힌게 있다.
옵티마이즈는 A/B테스트를 진행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GA를 통한 분석 포인트를 보면 크게 4가지가 있다.
고객, 유입, 행동, 전환 인데, 순서라고 봐도 무방하다.
고객이 유입되서 행동을 보이고 전환되는거니까
고객은 어떤사람인가?
어떤 경로로 유입되었나?
사이트 내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는가?
매출로 얼마나 전환이 되었나?
강사님과 함께 GA를 알아보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Blogger에서 블로그를 생성하고 도메인을 만든 뒤, GA에 가입하여 GA에서 추적코드를 하나 심었다.
추적코드를 심으면 블로그 내의 사용자들의 움직임이 파악되는 듯 하다.
계정 구조
계정구조의 기본값
어떤 계정 구조가 이상적일까? 정답이 있지는 않다.
최대한 이상적이기 위한 세팅방법을 알아보자.
이런 과정을 숙지 한 뒤, 잘 만들어진 이상적 계정구조는 다음과 같다.
보기 라고 적힌 노란칸은 실제 데이터가 적재되어 볼 수 있는 요소이다.
한 번 데이터가 적재되면 바꿀 수 없으며, 과거 데이터를 복사하여 붙여넣을 수도 없기에
처음부터 잘 적재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음은 GA 대시보드의 구성이다.
맞춤 설정 메뉴
관리메뉴
보고서메뉴
보고서의 구성
분석포인트 4가지를 보고서 측면에서 보자면,
고객 - 잠재고객 보고서 //웹사이트에 방문한 고객의 특성을 구분한 보고서,
이 보고서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유입 - 획득 보고서 //고객의 웹사이트 유입, 획득에 촛점을 맞춘 보고서
( 검색인지, 광고인지, 주소창에 쳐서 왔는지)
행동 - 행동 보고서 //사이트 내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보는 보고서
(웹페이지 방문, 이탈율, 세션기간)
전환 - 전환 보고서 //행동 구매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보는 보고서
추가적으로 GA보고서에는 실시간 보고서 라는것도 있다.
실시간 보고서 - 개요, 위치, 트래픽소스, 콘텐츠, 이벤트, 전환 6가지 보고서로 이뤄져 있다.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유저의 행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측정기준과 측정 항목
GA 데이터분석을 위해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개념이다.
측정 기준(Dimension)
보조 측정기준을 추가해보자면
보조측정기준을 브라우저 별로 나타내었을때 이렇게 표기가 가능하다.
데이터 적재의 원리
세션 - 일정시간동안 유저가 웹사이트에 방문한 상태, 1회 방문동안 여러번의 히트가 가능하다.
(기본 세션시간은 30분이나, 설정을통해 늘리거나 줄일수 있다)
사용자 - 웹사이트 기술 한계상 사용자를 구분하는데 쿠키 또는 모바일 ADID/IDFA를 활용한다.
쿠키 - 웹사이트에 사용자의 정보를 넣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작은 데이터파일,
쿠키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인식한다.
세션 시간은 히트가 기록되는 시간을 기준으로 기록한다.
마지막 히트 후 30분 경과시 세션이 종료된다.
마지막 브라우저를 종료하지 않아도 세션은 종료된다.
잠재고객 보고서 안의 메뉴를 하나하나를 살펴보자.
활성 사용자
평생가치(LTV)
동질집단 분석 (Cohort Analysis)
잠재고객(Audience)
사용자 탐색기
인구통계 - 연령, 성별
관심분야 보고서
행동
지역 - 언어,위치
기술
모바일
교차기기
맞춤
벤치마킹
위 사항들이 GA 화면에서 보이는 모습
: 한 고객의 수익성을 현재가치로 나타내는것? 회사에 기여할 수익을 한 고객을 기준으로 일일히 데이터에 넣는것인가 아니면 한 고객을 분석하여 이 고객이 100명 1000명 있을때를 가정하여 계산하는 것인가? 어떤 경우에 한 고객에 대한 생애가치를 계산하여 쓰는것인지 모르겠다
내일 실시간때 질문 해봐야겠다.
GA에 대해 조금은 감을 잡았다. 강의는 두세번 더 들어야 이해가 갈것 같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 감을 잡았으니 뭔가 활용할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