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게임업계에서 일하시던 강사님의 특강이 있었다.
앱 퍼포먼스 마케팅 트렌드 변화
과거1. 어필리에이트 방식의 AdNetwork 활용하여 싸게,많이 유저를 데려오는것에 집중
단점 : 캠페인 운영에 투여되는 시간이 많다.
Fraud 검증에도 시간이 다수 소요
과거2. MMP 등장, 모바일 마케팅시장 고도화
모바일 상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인 클립, 앱, 설치, 참여, 수익등을 측정하고,
어떤 터치포인트가 기여했는지 확인하도록 도와주는 파트너, 프로덕트에 SDK로 연동한다.
-> 앱 서비스 광고의 필수, 광고 관련 지표를 측정하고,
어트리뷰션에서 일종의 '심판'같은 역할을 한다.
유튜브광고 를 클릭해서 7일뒤에 직접 스토어에 접속해서 다운받았다.
그렇다면 자연유입 유저인가? google 유저인가? -> 보기의 관점에따라 다름.
유튜브에서 광고를보고(클릭X) 하루뒤 인스타그램에서노출된 동일 광고를 클릭하여 앱을 다운받았다. 그렇다면 구글(유튜브)의 광고성과일까 페이스북(인스타)의 광고 성과일까?
Ad-tech에 기반한 데이터 분석능력 + 최적화 능력
GA4
MMP(Adjust,Appsflyer)
퍼스트파티 데이터(SQL)
'위 데이터를 활용하여 명확한 용어로 가설을세우고, 주장하는게 중요하다'
예를들어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소재 기획능력 (Creative)
웃기거나,정직하거나,낚시성이거나
의도는 다르지만 프로덕트의 강점을 소재에 녹여
유저의 반응에 따라 방향을 조정하는것은 변함없다.
같은 프로덕트라도 타겟유저층과 매체에따라 반응이 달라질수 있기 댸문에 소재 기획도달라진다.
변화된 환경에 맞춰서
iOS 14.5와 같은 개인정보보호 정책의 강화
(iOS 마케팅 성과 추적이 어렵다. 마케팅 해도 될까?)
모바일 마케팅 이해에 대한 성숙
(단순히 싸게, 많이! 가 아니라 진성유저를 데려오고싶다)
AI의 발달로 인한 마케터 공수저하
(타겟팅 할것들도 적어지고, 구글에서는 AI알고리즘 최적화 때문에 캠페인에 손대지 말라고 하네..)
퍼포먼스 마케터가 이런관점을 이해한다면?(알아두면 좋다)
유저 모객도 좋지만, 앱 서비스자체의 성장에 집중
새로운 paid user를 데려온다를 넘어서서, 기존 유저에 대해 케어할것
우리 서비스를 모르는 유저가 아니고, 이미 관심을 가진 유저를 직접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고싶다
3.PULL 마케팅
이미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인지, 관심있는 사람이 실제 이용 하도록 '당기는(PULL)' 마케팅
경쟁서비스 키워드를 구글에 검색했는데 우리 서비스가 아예 나오지를 않네?
-> SEO(또는ASO) 진행해야겠다.
실제 모집요강으로 보는 기대역량
데브시스터즈
당근
-페이스북,구글,네이버,카카오(매체에 대한 이해),
토스
마케터의 기본 - 채널에 대한 이해, 마케팅 캠페인에 대해 기획하고,
운영하고, 걸맞는 소재를 찾고.
데브시스터즈User Acquisition 매니저 모집요강을 보면,
지표분석, 집행전략, 마케팅효율, 이탈유저 재유입,
당근마켓 퍼포먼스마케터 인사이트도출, 성과측정,
효율성 분석, 페이드 채널이용한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 및 최적화 담당
퍼포먼스 마케팅 용어 익숙해지기 : 마케팅 퍼널
노출(impressions)
클릭(Click)
인스톨
전환(구매)
노출 = 빈도(frequency) x 도달(reach)
클릭율 = Click / Impressions
인스톨 전환율 = install / click
인스톨 대비 구매 비율
reach랑 frequency는 공식까지 외울 필요는 없지만
노출에 목적을 한 브랜딩 캠페인을 한다 이럴때 중요하게 봐야할 지표다.
앞의 괄호 안의 e?
그냥 CPI가 있고, eCPI가 있다.
e는 effective의 뜻이라고 함.
eCPI = 실질적 CPI
왜 이렇게 이름붙이지?
매체들이 과금 하는 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어떤업체는 클릭당 과금을 한다.
ai알고리즘이 강화된 미디어는
CPC나 CPM을 통해 서 정해진 금액대를 지불하기보다
목표하는 액션에 집중하는 캠페인이 많다.
액션 할법한 유저를 찾아다니고 거기에
최적화된 마케팅을 하는곳이 많음.
eCPI는 전체비용에서 역산,
Always-on으로 켜두는 구글,페이스북 등
대형미디어 앱 인스톨 캠페인의 경우,
광고 송출을 위해 광고들이 실시간 입찰 경쟁을
하기 때문에 CPM등이 고정되지 않고 지속하여 변한다.
또한 CPC, CPM등 다양한 과금 방식을 하나의
기준으로 통일하여 효율을 평가하는 것이 광고 효율평가에 중요하다.
하나의 기준으로 통일해 평가할때 이런 실질적(e)인 개념이 유용하게 쓰임
Roas의 경우, 유저의 활동기간에 따라 누적이 된다.
따라서 광고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동일 기간에 대한 ROAS를 비교한다.
ex)4월 2일자 신규 유입 유저의 D1평균 ROAS가 15%인데,
4월3일자 신규 유입유저의 D1평균 ROAS가 25%이다.
남아있는 유저의 수는 6월 셋째주의 숫자부터 대각선으로 위로가는 숫자를 다 더하면 됨
만명씩 계속들어올때마다 3천원씩 구매 발생, 유저1명당 7천원 모객
ROAS의 경우, 유저의 활동기간에 따라 누적 된다.
Retention이 높은 매체의 경우 eCPI가 높더라도
더 좋은 ROAS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
결국 LTV vs CAC
LTV(LifeTimeValue) = 유저 한명당 기대수익(고객 한명당 비즈니스 가치)
CAC(Customer Acquisition Cost) = 유저 한명의 획득에 드는 비용
CAC > LTV :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 우려
CAC < LTV :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
계산식 자체보다. LTV와 CAC의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는게 중요하다.
퍼포먼스 마케터는 비용을 타이트하게 집행하고,
성과를 빠르게 볼수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브랜드마케터 들은 이렇게까지 보지는 않지만,
매일매일이 추적이기 때문에 퍼포먼스 마케터는 항상 봐야한다.
비즈니스가 지속가능하기 위해 수익을 창출해야 하고, 마케팅이 여기에 기여해야 한다.
마케팅을 집행하기 전에 : 북극성 지표
마케팅 캠페인의 트리 구조 익숙해지기
트리구조 설명
캠페인
광고그룹(=광고세트)
광고소재(=크리에이티브)
실제 유저가 보는 광고 소재를 세팅하는 단계
[구글.페이스북같은 주요 매체도, MMP의 분류에서도 일반적으로 위와같은 트리구조를 갖고있다. MMP는 구글,페북같은 미디어에서 데이터를 끌어와야하니까 트리구조를 맞춘것]
퍼포먼스 마케팅 프레임워크 익숙해지기 : STAR 시스템
Situation 현재 프로덕트가 위치한 상황
Task 가설 및 목표수립
Action 목표 달성하기 위한 액션
Result 액션 뒤의 결과
ex) 음악어플 Grwoth 목표
상황
목표수립
액션
결과 : My list를 생성하지 않고 이탈한 유저들이 복귀하여 리스트를 생성하였고, retention이 상승
위 과정을 문제가 해결 될 때 까지 피드백루프를 무한반복한다
끄트머리에 ROAS와 Retention의 관계...?
강의를 다시 들어야겠다...
좀 안다 싶으면 모르는게 나오고
뭘 공부해도 똑같겠지만 배울때마다 어렵기도 하고
그래도 재미있다. 요즘 너무 더워서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복습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