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획했던 아이템이 CRUD 측면에서 애매해져서,
다른 아이템으로 변경했다.
이번에도 내 아이템이 선정되었다.
가벼운 패션 커뮤니티가 나의 아이템이었다.
페이지 구성
최소 기능
회원가입 & 로그인
회원정보 수정 기능
게시물 기능
Indicate
Advenced
와이어프레임은 웹페이지의 설계도를 뜻 한다.
실제로 서비스를 손으로 그려보는 작업을 우리팀은 miro에서 진행하였다.
나는 FullStack이라 이 작업에도 참여했다.
실제 작성할 html 태그, 그리고 UI의 틀만 잡아봤다.
원래는 className까지 정하는게 정석이라고 하지만, 아직 감이 없어 이정도만 진행했다.
작성한 와이어프레임의 일부분
기능 플로우 부분은 백엔드를 맡으신 팀장님이 작성 해주셨다.
기능 플로우는 기능 단위로 사용 동선 흐름에 따라 도식화하는 문서이다.
이 또한 miro를 사용하였다.
첫째로 로그인을 하였는가? 에서 출발해서 동선이 나뉘고 그에 따른 사용 기능들이 나열된다.
나는 FullStack이라서 schema 구성을 팀장님과 함께 구성에 참여하였다.
필요한 테이블과 관계설정을 하였고 소통이 잘 되어서 어렵지않게 구성 가능 하였다.
1:N, N:M 관계가 적절히 섞여있다.
꼭 Front, Back이 같이 진행하라는 가이드가 있어서 모든 팀원이 같이 진행했다.
API는 솔직히 말해서 어영부영 끝이났다...
이유는 아직 제대로 코딩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url로 요청할지,
기능에 어떤 데이터가 필요할지 감이 오질 않았기 때문에 우선 틀만 잡아두고
바로 바로 수정하는 방향으로 잡았다.
생각보다 할게 많다..
포로젝트 태스크 카드는 각 인원별로 하는 일에 대해서
상세 내역을 todo란에 적고 완료되면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작성한다,
github issue탭에서 작성이 가능하다.
꽤나 상세한 부분이기에 시간을 오래 잡아먹었다.
팀에서 짜잘 짜잘하게 맞출 부분을 정하는 작업이다.
지금은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 되지만 회사에서는 수많은 개발자가 있기 때문에 중요한 작업일것이라 생각됐다.
변수명: camelCase
함수명: 동사
PR형식: [포지션] #number of pr / commit message type: commit message
commit 메세지: 커밋메세지 참고1 / 커밋메세지 참고2
등..
앞서 모든 SR기획이 완료된다면 Wiki에 카테고리별로 정리 해둬야 한다.
프로젝트 소개 및 팀원 의 역할,
기능 리스트 와이어프레임 스키마등등..
지금까지 작성했던 모든 내용을 Wiki에 작성하였다.
SR이라는 단계가 생각보다 할게 많았다.
근데 이해가 되는게 수많은 개발자들과 협업하기 위해선 이렇게 하나하나 다 맞춰놔야
업무가 꼬이질 않을거라고 예상이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시간에 쫒기다 싶이 마무리한것도 있지만,
4주 프로젝트에서는 매우 세심히 작업해야 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