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project - Dev1

Jaemin Jung·2021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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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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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프로젝트 회고

주말을 잠으로 보내왔다.
Final project가 시작 되었고, 팀은 이전 팀과 그대로 진행되었다.
우리팀은 이전 프로젝트에서 우리팀의 문제점을 먼저 짚어봤다.

SR을 충분히 세부적으로 짜질 못했다.

사실 처음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기에 며칠간 SR을 붙잡고 있어서 마음이 급했다.
그러다 보니 SR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어영 부영 넘어간 부분이 많았고,
이는 실제 프로젝트 진행할때 많은 문제점들을 만들었다.

git workflow

git 사용법에 대해서 완벽히 이해 하질 못했고, 익숙하지 않다보니
빠뜨렸던 절차가 많았을것이다.
이에 대해서 코드가 커질수록 git 충돌이 빈번히 일어났고,
이 때문에 시간을 많이 뺏겼다.

각각의 역할 분배가 아쉬웠다.

한 팀원은 명확하게 맡은 부분에 대해 끝까지 갔어야 했는데,
중간 중간 에러 핸들링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영역을 건드렸던 부분이 많았다.
이 때문에 동일한 작업에 대해 겹치는 시간이 발생하였다.

코드 리뷰를 자주 진행하지 못했다.

처음 SR계획을 할때에는 체계적으로 코드리뷰하는 시간도 정했었다.
하지만 이는 잘 지켜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깐 정신없던것도 있었고,
우리팀 자체는 팀장님이 결제한 줌에서 다같이 소통하며 진행했기에
더 안지켜진것도 있는것 같다.
이 때문에 서로가 작성한 코드가 어떤 흐름으로 진행하는지를 담당자 이외에는 전혀 모르기땜에 에러 핸들링이 힘들었다.

서로의 이슈 공유가 부족했다.

각자 맡은 부분에 집중하다보니 현재 팀 내에서
어떤 이슈가 있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에러에 대해서 공유가 부족했다.

코드 컨밴션 통일이 되질 않았다.

누구는 prettier를 사용하고 누구는 사용하지 않았고
누구는 prettier지만 세미콜론을 사용하지 않았고 등등
어느하나 통일 되지 않아서 이 부분 때문에 merge에서 잘못 merge가 되는 상황이 생긴듯 하다.

styled components

스타일드 컴포넌트를 매우 비효율적으로 사용되어 시간 지체가 되었다.
이는 명확하게 스타일드 컴포넌트의 활용성에 대해 우리팀이 이해를 못한 상태로 막 사용하다 보니 벌여진 일인것같다.
스타일드 컴포넌트는 스타일을 컴포넌트화 해서 재사용하는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을 전혀 활용하지 못해 className이 랜덤으로 생성되는 단점만을 안고갔다.

해결방안 의견

  • 각자의 역할 명확히 정하고 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안고가기
    (팀원1: 로그인페이지, 팀원2: DB관리 등..)

  • SR은 더이상 질문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세세하게 짜기

  • css는 다른 툴을 알아보자

  • gitFlow 명확히 알고가기

  • 코드컨벤션 통일

  • 하루 스케줄이 체계적으로 진행 되도록 하기
    (4시간에 한번씩 모여서 특이사항 보고 및 하루 한번 코드리뷰 꼭 진행)

  • 되도록 pr은 자주 진행

  • 소스코드 내 디렉토리 정리 잘하기

  • 건강관리하기

SR 1일째

아이디어 회의

이전 프로젝트 회고가 끝나고 아이디어 회의에 들어갔다.
사실 원래 아이템이 있었으나 이전에 비슷한 아이템이 좋은 평가를 받지못했고, 구현할 기능에 대해서 조금 한정적인 느낌이라 새로 아이디어를 짰다.

과정은 많이 힘들었다.
여러 후보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벽은 이미 대기업에서 잘 만들어져 있다는것,
회의는 하루종일 진행 되었고, 밤 12시가 다 되서야 아이디어가 정해졌다.


다시 project가 시작되었다.
이전 프로젝트는 솔직히 많이 아쉽게 끝나버려서
이번에는 정말 체계적으로 잘 하고자 팀원분들과 다짐했다.
잘 끝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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