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도전하는 스택에 대한 회의부터 진행했다.
결론적으로 typescript를 백, 프론트 모두 도전 해보기로 했다.
팀원분들중 새로운 스택을 배우는것에 대해 걱정 하는 의견이 몇분 있었다.
나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설득하였다.
TypeScript는 정적 타입을 지원하므로 컴파일 단계에서 오류를 포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TypeScript는 ES5의 Superset이므로 기존의 자바스크립트(ES5) 문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팀원 전체가 인강을 결제하여 공부 할 환경을 만들기로 하였고,
우리팀은 그렇게 TypeScript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어서 어제 결정된 아이디어를 토대로 여러 기능, 페이지에 대해 회의하였다.
페이지는 보통의 프로젝트 규모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대신 기능이 많이 추가 되었는데, 그중 우리팀의 핵심 기능은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이다.
이 기능에 대한 페이지 구현은 내가 도전 해보기로 했다.
구글링을 해보았는데 많은 개발자분들이 시도했던 주제이고,
상당히 어려워 보인다.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Final이기에 도전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npm install semistandard --save-dev
명령어로 설치 가능하며,
package.json의 script란에 다음과 같이 추가하면 테스트가 가능하다.
{
"name": "my-cool-package",
"devDependencies": {
"semistandard": "*"
},
"scripts": {
"test": "semistandard && node my-normal-tests-littered-with-semicolons.js"
}
}
다음과 같이 설정 하였을시 npm run test
명령어로 검사가 가능하다.
npx semistandard --fix
명령어로 자동 수정도 가능하다.
오늘 SR을 진행하면서 의견 충돌이 잦았다는걸 느꼈다.
확실히 여러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분명 현업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자주 찾아올 것이라는걸 느꼈고,
개발자가 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한지를 다시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있을 의견 충돌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