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까지 계속되는 코드스테이츠 k-digital 과정을 잘 마치고 마친 날로부터 한달 이내에 자사 서비스가 있는 솔루션사에 백엔드 개발자 신입으로 취업하기
현재 ‘내'가 학습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 나 자신이 아는 개념 말로 표면화, 알고리즘 강화, 현업에서 요구되고 사용되는
스킬 익히기, 이론에 더해 실무적인 코딩스킬 체화
여러분이 현재 바라는 목표를 모두 이루었다면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백엔드 개발자 신입으로 취업했을때 사수에게 쓸데없는 질문하지 않고
최대한 주체적으로 에러와 문제상황을 해결하고 디버깅하는 모습.
그럼에도 문제해결이 안된다면 가장 효율적으로 질문하여 원하는 답변을 얻어낼 수 있는 나의 모습
사수가 1을 가르쳐주면 그 1에 대해선 완벽히 소화하고 2까지도 넘볼 수 있는 실력
‘나'에게서 어떤 모습을 보았을 때,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현재까지 chatGpt를 활용해서 모르는 것들을 해결해왔습니다.
적절한 답을 얻기 위한 알맞은 질문을 하는 법을 익혔고 앞으로도 익혀갈 것입니다.
또한 매일 알고리즘문제를 풀고 있고 문제풀이 과정에서 오류를 해결하는 과정을 지금처럼 계속 착실히 수행해나간다면 올해 6월 이후에 저러한 모습으로 내가 변해있을거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1.구글링 및 chatGpt를 사용해서 내 상황에 알맞는 솔루션을 찾아내는
적절한 질문하기 및 탐색과정에서의 CS지식 쌓기
2.프로그래머스에서 매일 알고리즘 1문제 이상 풀이하고 다른 개발자들의
솔루션과 비교해보며 자료구조 알고리즘 기반지식 및 언어지식 및 논리사고력 기르기
3.일상생활에서 배운 내용과 관련있거나 적용해볼 수 있는 부면과 추상화 해볼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기
1.매 유닛마다 있는 이해도 자가 점검 리스트를 건성으로 본다.
2.웹이나 http 스프링 관련한 공식문서를 대충 읽어본다.
3.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언어로 쓰는 것이 아닌 형식적인 블로깅내용
1.이해도 자가 점검 리스트에 착실히 대답하면 이후 기술면접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처음에 너무 완벽히 대답하려고 하기보단 일단 심플하게 대답해보고
30분정도 추가로 자료를 조사해서 대답을 보충하자.
2.너무 chatGpt에 의존하지 말고 공식문서쯤은 한번 정독해보자.
정규시간 이후를 활용해
자신의 언어(이를테면 비유를 활용해)로 유닛회고 혹은 학습목표에 각 항목들을
참고해 좀 더 정성을 들여 블로깅하자.
우선순위
= 3. > 2.
디지털 트레이닝 시작일 12/15로부터 약 두 달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섹션2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섹션1보다 더욱 추상적이고 방대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개발자 유튜버나 개발 커뮤니티에 있는 글들을 거의 70~80%쯤 이해하게 된 것이다. 물론 딥한 이해는 못하지만 적어도 그들이 쓰는 IT용어 핵심로직은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섹션1회고쯤엔 반복문이나 스트림문제에 벌벌 떨었고 프로그래머스 0레벨에서 문제를 20개도 못 풀었고 간단한 기능구현에도 애를 먹었다면
지금은 섹션1에 있는 메인 컨셉들을 체감상90%쯤 이해하고 있고
실제 알고리즘 풀이에 컬렉션과 스트림 람다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고
지금은 프로그래머스 레벨0은 약80개 해결했고
레벨2의 경우에도 쉬운 문제들 몇 개는 구현해서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비즈니스로직의 경우엔 스프링을 빼놓으면 순수 자바문법으론
많이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3.객체지향적인 설계가 무엇인지 더 알게 되었다.
아마 섹션3회고쯤엔 섹션2의 내용들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겠지.
PS. 기술면접준비의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게 되었다. 코드스테이츠 이해도 점검 리스트와 학습목표 그 밖에 Backend-Interview-Question에 나온 질문들을 참고해서 매일 최소 2개 정도는 답변해보고 자료 조사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