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5까지 변수를 선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var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ES6에서 let, const 키워드가 추가되고 var 키워드는 사용되지 않는다!
1. 변수 중복 선언 허용
var x = 1;
var y = 1;
var x = 100; // 중복 선언 허용
var y; // 초기화 없는 변수 선언문은 무시된다.
console.log(x); // 100
console.log(y); // 1
2. 함수 레벨 스코프
var x = 1;
if(true){
var x = 10; // 이미 선언된 전연 변수 x가 있으므로 x는 중복 선언된다.
}
console.log(x); // 10
3. 변수 호이스팅
//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이미 x 변수가 선언되었다.
// 할당문 이전이기 때문에 undefined로 초기화 된다.
console.log(x); // undefined
// 변수에 값을 할당한다.
x = 10;
console.log(x); // 10
// 변수 선언은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실행된다.
var x;
1. 변수 중복 선언 금지
let x = 1;
// 이미 선언된 변수명이라는 에러 메세지가 콘솔창에 출력된다.
let x = 10; // SyntaxError: Identifier 'x' has already been declared
2. 블록 레벨 스코프
let x = 1; // 전역 변수 x
if(true){
let x = 2; // 지역 변수, 전역 변수 x와는 다른 변수다.
let y = 3; // 지역 변수
}
console.log(x); // 1
console.log(y); // ReferenceError: y is not defined
3. 변수 호이스팅
console.log(x); // ReferenceError: x is not defined
let x;
const 키워드의 특징은 대부분 let 키워드와 동일하므로 다른 점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1. 선언과 초기화
const x; // SyntaxError: Missing initializer in const declaration
2. 재할당 금지
const x = 1;
x = 2; // TypeError: Assignment to constant variable.
3. 상수 사용
// 상수로 사용할 때에는 변수 이름을 모두 대문자로 선언해 상수임을 명확히 나타낸다.
const TAX_RATE = 0.1;
// 세전 가격
let preTaxPrice = 100;
// 세후 가격
let afterTaxPrice = preTaxPrice + (preTaxPrice * TAX_RATE);
console.log(afterTaxPrice); // 110
4. const 키워드와 객체
const person = {
age : 22
}
person.age = 23;
console.log(person); // { age : 23 }
var
let
, const
var
let
, const
var
let
, const
var
, let
const
🔥 var, let, const 키워드는 다음과 같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 ES6를 사용한다면 var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 재할당이 필요한 경우에 한정해 let 키워드를 사용한다. 이때 변수의 스코프는 최대한 좁게 만든다.
- 변경이 발생하지 않고 읽기 전용(재할당이 필요없는)으로 사용하는 원시 값과 객체에는 const 키워드를 사용한다.
객체를 프로퍼티 값으로 갖는 객체의 경우
- 얇은 복사는 한 단계까지만 복사하는 것을 말한다.
- 깊은 복사는 객체에 중첩되어 있는 객체까지 모두 복사하는 것을 말한다.
// 객체안에 객체가 중첩되어 있는 객체 생성
const obj = {
x: {
y : 1
}
};
// 얇은 복사
const copy1 = { ...obj };
console.log(copy1 === obj); // false, 원본과 참조 값이 다르다!
console.log(copy1.x === obj.x) // true, 원본과 참조 값이 같다!
// loadsh 라이브러리의 cloneDeep을 사용한 깊은 복사
const _ = require("loadsh"); // loadsh 라이브러리 import
const copy2 = _.cloneDeep(obj);
console.log(copy2 === obj); // false, 원본과 참조 값이 다르다!
console.log(copy2.x === obj.x) // false, 원본과 참조 값이 다르다!
얇은 복사와 깊은 복사로 생성된 원본과 복사본은 참조 값이 다른 별개의 객체이다.
아래 예시와 같이 원시 값을 할당한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는 것을 깊은 복사, 객체를 할당한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는 것을 얇은 복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const value = 1;
const obj = { x : 1 }
// 깊은 복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const copy1 = value; // 원시 값은 변하지 않는 값(immutable)이다.
console.log(copy1 === value); // true
// 얇은 복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const copy2 = obj; // 스프레드 문법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값에 할당
console.log(copy2 === obj); //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