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부상은 정신건강 전치 5주..
범인은 프로그래머스 LV2 스택과 큐 알고리즘 문제, 다리를 지나는 트럭.
뭔 복잡시럽게 다리를 지어놔서 머리를 쓰게할까.
그냥 크고 튼튼하게 지으면 그만인것을.
어렸을때 항상 수학책에서 달력을 일부러 찢고
물을 붓고 보이지도 않는 날짜를 계산을 하던 친구들이
아마 성인이 되어서 그 다리를 지었나 보다.
...
엊그제만 해도 LV2 알고리즘 문제 친구들과 잘 지낼까 걱정했는데,
이 친구들은 초면부터 분위기가 별로다.
아... 그래도 나에게 친절하게 다가와주는 친구 하나쯤은 있겠지.
열심히 공부하면 그런 친구들이 많이 찾아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