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프로젝트 ]
onpremise에서 cloud로 마이그레이션 + SQL injection(1순위) /ARP Spoofing(2) / Web hacking(3) 순으로 보안 공격확장 예정
다 필요없고 선택하세요 같이 팀플 할지 안할지
앞에선 말하라고 해도 안 하더니, 뒤에서 내 험담은 하나 봐..?
기분 나쁘라고 한 말 같은데, 오히려 신기했다
"친절하게 물어볼 땐 왜 대답 안 했을까? "
서로의 역량을 확인하자는 차원에서,
해올 수 있는 만큼 해보라는 것도
기분이 상해서
못 할 병이라도 걸린 건지.
못하겠으면 못 하겠다고 얘기하랬는데
아무도 대답 안 하더니?
너는 죽어도 한 팀이라며?
첫 주에 이미 나눈 팀을 왜 굳이 또 나누는 건지에 대한 질문에 설득도 설명도 제대로 못 하면서
또 내 탓을 한다.
내가 다 같이 못 간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기억 안 나? 너 내 조언 수용한 적 한 번도 없어
본인 말끝까지 들으라길래 들었더니, 인맥 자랑이나 하며 친구들과 회의한 걸 자랑하고.
어쩌라고
결론은 물리적으로 시간이 안 돼 참여를 못 한 내 탓을 한다
내가 그 미팅에서 뭘 했느냐고 물어보니 또 격노한다. 하하
이쯤 되면 코미디임.
내가 너의 쓸모없는 질문에 일일이 대답해 주었던 게 멘토링이고
어디까지나 호의에서 나온 것은 알까?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가식 없이 전달해 줬고.
지금까지
당신 질문에 대답 안 해준 거 있느냐고 하니
너 불리한 질문은 무시하네..?
팀원별로
이전 프로젝트, 상황 확인하고 다니고, 진행률 점검하는 게 팀장의 일이라는 게
왜 믿기지 않나..?
4주간 내가 했던 거,
하라고 잔소리했던 업무
그 중 네가 한 거 있냐고 .
첫 프로젝트라면서 조언들을 생각보단 기분
관리가 우선인
병신 에게
5일간 한 결과물
보여달라고 했다.
답변:
당신은 그런 말을 해선 안 됐다.
팀원들의 기분이 나빠서 보여줄 수 없다.
안 한 거네..?
분명히 각자
개별
로 해오라고 했을 텐데,
나보고 노션봤냐는 식의 얘기만 했다.
재 질의 :
능력이 아니라 의지를 보겠다는 건데 왜 억울해 하냐?
답변 :
다들 처음이고 모르니까 하고는 싶은데 못했을 뿐이에요!
무엇을 했냐
는 게 포인트야너도 전공자잖아.
게다가 관제 경험자랑 전공자 있잖아..?
각 조원의 능력치를 최대한 파악하고 분석해 봤느냐고
당신네들
기분
이 나쁘면 , 성향
이 소극적이면
프로젝트 안 하는 거임?
시간이 정말 아주 많았는데 왜 안 한건지 물으면
계속해서
경험이 많은 나를 핑계삼았다.
처음부터
난 너의 과한 목표와 의견에 반대했고, 9명이 하나 된 팀도 실현 불가하다고 너에게 분명 조언했어.
의미 없이 조를 나누질 않나,
주제도 업무 배분도 못 하고 갈팡질팡.
자꾸
다들 못해서, 몰라서, 처음이라서
지금 한 달 넘게 공부한 거 알지..?
결국, 나아가선 학원 운영진 탓을 했다
운영진이 만들어준 한 팀이라며 개별로 진행할 일 없다고 한다
누구 맘대로.
본인 능력이 안되는 걸 아직도 모르겠어..?
목소리 톤 낮추세요!
닥치라는 건지 뭔지
라고
널
모욕하진 않는데
팀장은 여전히 저급하게 나왔다.
어이가 없어서
팀장이 해야 할 일
쓴소리 하는 나는 마음이 편했겠느냐고.
말 빠르다. 소리 크게 내지 마라
이딴 인격 모독이나 듣는 내 기분은 안 나쁘니?
물어보니
돌아온 건 비웃음뿐이었다.
넌 네 기분만 중요했던 거구나.
툭하면 시끄럽다고 하길래
똑같이
머리를 비우고 대응해보기로 했다
라고 해버림 ㅋ
그런 얘기를 할때마다
인격 모독이다 운운하니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 게 욕이느냐고 되 묻길래
왜 조용히 해야 하는데? 물으니
다른 사람이 듣는단다.
우린 몰라서 못 했을 뿐이고 일단 '기분 상해'
마지막까지
치졸하고 저급했다.
이 귀중한 시간에
왜 영양 없는 대화를 해야 할까..?
아, 그리고
학원 관계자에게 내가 월요일 한 짓
에 대해 일러바쳤다, 사실 확인에 대해 대단한 협박처럼
운운 거리길래 솔직하게 대답해줬다.
너 참 실망스럽다고.
우리끼리로 풀 수 있었던 얘기를
그렇게 전달하는 너나 운영 관계자나
착한 인성과 책임감도 없던 일로.
정말 어디 모자라나.. 싶다
지금
학원 관계자가 뭘 할 수 있겠니.
장소를 옮겼다.
내 질문에
왜 그리 열을 내는지.
나 또한 팀장을 많이 했기에,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이에 대한
대답이 듣고 싶은 건 당연한 거라고.
싸우자고 한 세미나가 아니라
프로젝트 진행이 안 되니 나서게 된 거고,
중간 체크를 하자는 게 그렇게 열받냐고.
또! 경험자 운운하길래,
주중에 수업도 듣는 너넨 왜 못하는건데..?
너희랑 똑같이 모르는
조건, 똑같은 시간제한 속에서 해온 분량 지금 바로 보여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결국 없었다.
그러는 넌 뭘 했어! 라길래
지금 바로 만든 도커, GCP 다 보여주겠다고 했더니
보지 않겠단다. ㅋ
말보단 행동
이 주는 의미와, 의의를
충분히 설명을 해준 것 같은데,
쓸데없는 말, 회피 하는 데에서 이미 결정이 났다.
화에 가득 찬 팀장이
더 이상 나와 대화 할 필요 없고, 개별프로젝트를 할 건지 아닌지를 선택하라고 해서,
함께 못 하겠다고 대답해줬다.
취업보단
우린 대학교 등 돌아갈 곳이 있는 학생이다!
당당하게 학원 수료가 목적이라고 팀장을 보며..
왜 다들 취업하고 싶어서 학원 다니는 거 아니었나?
분이 안 풀린 팀장을 달래주는 게 어른이겠지?
목적이 달라서 오해가 생긴 부분에 대해
(너의 알량한 자존심을 건드려) 미안하다고 사과해 주었다.
친목 질은 대단한 업적이 아니란다.
넌, 팀장이었으니까.
제발 안 하고 못 따라가는 것 떠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자랑이 아니란다.
너의 열등감과
모자람에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